헬조선










기초는 1997년 김영삼 전 권력자가 일으킨 IMF 외환 위기 때부터 시작된 문제다.

대한민국의 경제대공황 과 파탄 위기... 청년 실업률도 외환위기 직격탄을 맞고나서 1998년 부터 올라가기 시작했으며

국가가 갚아야 될 부채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바람에 외환위기가 생긴 것이다.

그러고는 김대중 대통령이 정권을 잡았으나

국가 부채를 갚기 위해 김대중 정권이 금모으기를 추천해준 바가 있다.

나라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자는 정신으로 국민들이 금모으기에 동참 했지만 현재까지도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  

금을 많이 모았다고 해도 완전하게 부채를 다 상환한 것이 아니고 절반은 갚아서 그래도 2001년 국가 신용불량자의 오명만 이라도 벗어날수 있었던 것이다.  

국민들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김영삼 전 권력자는 2016년에 88세의 연세로 국민들을 불행하게 만든 죄인 이라는 허물로 떠앉은 채로 죽은 것이다.

 

요즘 편의점과 자영업자들이 최저임금 부담 때문에 폐업이 속출 하고 있다고 들었다.

자영업자들은 놀고 편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니까 그 들도 나람대로의 고통을 안고있다.

자영업자들은 가게를 차리기 전에 먼저 많은 적어도 1억의 보증금을 대출받아 가게를 차리게 되는데

거기서 이자빚의 부담 까지 감안해도 자영업자들의 고통은 말도 못한다.

그런 와중에 최저임금 인상까지 압박이 가해지면 알바들 에게 공급해야될 비싼급료를 줘야 되기 때문에

2중고를 겪게 되는 아픔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도 견뎌낼수 있는 어려움 에도 한계를 느껴서 결국에

폐업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원금 만으로 갚을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인데 날이 갈수록 더해져 가는 이자 빚이 그 문제가 되는 것이다.  

 

국가 에서 균형이 제대로 잡혀져 있지 않은 경제구조를 탓해야 될 문제다.

한국은 그런 나라다.  

MB,박근혜 정권때 까지는 장시간, 저임금 노동이 판을 쳐왔지만 지금 빚의 부담 문제를 어떻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되고 있는것.

 

그런 이유로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비정규직 철폐의 문제와

 점 점 사라져 가고 있는 일자리에 갈수록 높아져 가는 실업률, 빚에 시달리다 견뎌내지 못해

자살하는 사람들.

결국에 자살하는 사람들도 빚에 견뎌내지 못해서 이다.

 

정부가 자영업자들의 편의를 생각하고 빚 이라도 갚게끔 보조금 이라도 지원 해주면 조금 이라도 좋아질 것이다.

세계 5위권 안에 드는 자살률의 핵심 요인은 국민들에게 가해지는 가혹한 빚 이다.

 

그리스 라는 나라도 얼마전에 국민들이 잘못 투표한 대통령 때문에 국가 부도가 생긴 것이다.

지금은 한국도 그리스를 따라가고 있다는 것.

현재. 조선업의 구조조정의 지속과 GM자동차 회사의 부도 의 경위도

국가가 조금씩 망해가고 있는 것을 보면 상황을 알수 있다.

지금 한국경제의 상황은 최악 이라고 판단될 정도로 악화 되고 있는것.

제대로 균형이 잡혀져 있지 않은 국가경제 이기 때문에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상황은 똑같다는 결론 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될까.? 누군가 여러분들 한테 인터뷰를 한다면 이렇게 물어볼 것이다.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나요.? 

그렇게 물어본다면 당신들은 속수무책 또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을 하겠지.

도대체 왜 경제가 갈수록 수렁에만 자꾸 빠져만 드는지 .....

 

전에는 MB와 박근혜를 욕하드만 이번에는 문재인 정부를 맹비난 하고 다음에는 또 다른 대통령을 비난하겠지.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불만은 똑같은것.  

이것은 균형이 제대로 잡혀져 있지 않은 국가 경제를 탓해야 될 문제다.






  • DireK
    18.07.28
    은행들 지난 분기 역대최대이자수입 이 지랄인데 뭘 정권탓하냐? 김영삼이 국민은행 행장이냐? 김영삼은 그냥 청와대나 지키는 개밖에 안 된다. 금마덜 입장에서는.

    지덜이 슈킹한 것도 금마가 사과하게 맹글 수 있는 그냥 의전이나 보는 시다바리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다. 박근혜 저능년이 할 수 있었던 것도 개나 소나 해도 아무 상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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