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ireK
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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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4
댓글 1








미국과 일본은 살아나는데 말이다.

 

 

미국과 일본은 고통스럽지만 버블경제 때의 흥청망청의 그 것으로부터 지금은 철저하게 정신적으로 청산되어서는 그 때와 같은 기운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분위기인 반면에 한국은 아직도 그 때를 못 잊어서 지금도 갈피를 못 잡고 있기 때문이다.

 

조까튼 편의점이나 하면서 지 인생도 인생이라는 개새끼가 촌의 도농공단에 가서 지 클라스가 요것밖에 안 되지만 그 것도 감지덕지해야 된다는 인생은 불공평하다는 진리를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만고 씨발 되는게 없는거다.

 

월봉 250만 줘도 감지덕지해야 될 놈이 편의점 두 개 굴려서는 600버는 인생을 꿈꾼다. 600이 씨발 아 이름이가? 그따구니가 될 것도 안 되는 거라는 것이다.

 

 

한국이 그나마 버블에 전면적으로 미치지 않은 것은(=그래서 거꾸로 벗어나오는 자각도 느린 것은), 한국사회에는 불가촉 천민과 같은 깔아주는 사람들이 있어서다.

 

그 사람들은 물론 제 아무리 사회가 흥청망청이라도 절대 그 것이 자기 인생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 그런 사람들이 재래시장에서 장사하는 친구놈 말로는 아주 많단다. 절대로 버블은 커녕 세상의 빛을 잘 못보고 사는 종자들 말이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존나 일만 하다가 뒤지는 인생 말이다.

 

 

그런 사람이 있어서 거꾸로 지지가 된거에요. 그런 사람들이 defects 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그 와중에도 그 사람들이 사회가 돌아가도록 깔아준거다.

 

 

그런데, 이제 버블의 몫을 나누자는 논의가 나오면 깔아주던 버블에 취하지 않은 정상인은 조금 오르는 셈이 되고, 버블에 취해서 미쳐돌아갔던 새끼는 조금 떨어지는거지. 그걸 못 견뎌가지고는 최저임금이 문제다 지랄지랄 그런 개새끼덜은 그냥 인간이 아니라 돼지 새끼덜이다.

 

 

농담이 아니라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어차피 버블에서 벗어나면 임금은 더 오르게 되어 있어요. 결국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일의 댓가가 정당해지는 거다.

 

 

그런데, 임금이 2배가 올라도 그 버블은 미친짓이 될테니까 그 것은 영원히 미친 짓을 남는 거다.

 

다시 말해서 한국의 최저임금이 만오천원이 되어도 강남 아파트 10억짜리는 넘사벽이에요. 만오원천원에 주휴수당에 300프로까지 다 받아도 씨발 택도 없다. 그래봤자 연봉 4500정도(정확하게는 4천2,300)인데, 인플레와 돈 풀린 걸 생각해보라고.

 

 

4200백을 받아도 생활비빼고 2000을 매년 저축한다고 쳐도 씨발 50년 걸린다. 씨발 그냥 말도 안 되는거야 이거 걍.

 

물론 그 와중에 지가 편의점 멀티로 굴리면 나는 연봉 1억찍고 그냥 10억짜리 소비는 가소롭게 한다는 그런 놈들은 자살우선대상 1호다.

 

 

좀 씨발 생각을 해라는 것이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니까 어린 새끼덜도 자발적으로 집에서 쳐 놀고 있고, 늙은 것들도 별루 흥청망청이지 뭐가 씨발 한국이 지금 고통의 순간을 겪고 있다는 거야? 존나 해운대에 홍대에 인간덜 투성이구만.

 

 

경포대에 꽃뱀 안 사라졌다는 거 보니까 아직 정신 못 차린거다. 꽃뱀 씨발년이 지가 그 지랄하다가 난중에 해운대 SK뷰파크에서 몸 던지는 인생 될 수도 있다 그 정신머리 정줄 돌아오기 전까지는 그냥 다 정신 안 차리는거다.

 

 

뭐 씨발 아직 자살도 덜해서 더 죽어야 되겠고, 아니 씨발 이천이나 증평에 식품공장이라고 가면 돈 다 주잖아. 개인채권변제도 해주는데 왜 뒤져? 0원이 아니라 -10억, -100을 찍었는데도 다시 살게 해주는 세상이 얼마나 좋아진 거냐?

 

생각을 해봐라. 옛날 16세기 유럽 같으면 원양상선에 족쇄채워서는 영구노예로 끌려갈 부채인 거다. 끌려가서는 오스만 투르크 군벌새끼가 총알받이군대에 노예병사로 사서 넣어주면 기독교랑 이슬람새끼덜 종교전쟁 하는데 존나 개닥돌하다가 석궁 맞어서 쳐 뒤지면 하따 그래 니 딸은 안 잡아간다 이 지랄해서는 혈채로 갚을 부채를 나라에 개인파산신청만 하면 없는 셈 쳐 주는 이런 좋은 나라가 이 땅에 있었단 말이냐?

 

 

그런데도 씨발 것들은 그 레버리지까지 활용해서는 어차피 나앉을꺼 '올인~~~' 요지랄을 칸다.

 

그런 똘추새끼덜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와 이거 헬의 온도를 확 높이는 불지르는 개새끼덜 때문에 헬조센이 되어서 못 살겠다는데도 아직도 그 지랄이다.

 

제발 금리나 인상해서 어차피 뒤질 놈들 그냥 좀 뒤지게 하고, 나라의 경제는 회복하는 길을 걷자는데도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한 센과 치이로의 돼지새끼덜 같은 것들 어차피 인간으로 안 돌아온다는 것들을 계속 수명유지해 줄려고, 저금리로다가 개새끼덜 링겔 꼽아주고 아니 사료 쳐 먹여주고 있다.

 

 

존나 짜증이 난다. 개새끼덜한테 사료 아무리 줘도 인간 안 된다는데 왜 포기를 못하나? 금리 올려서 그냥 뒤지고 싶어한 것들은 뒤지게 하자는 것 자연의 섭리를 구현하자는 것을 못 하는 이 나라의 정부의 것들이나 문재인이나 민주당도 아직도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비정상인지 그 것을 구분을 못 한단 말인가?

 

 

그런 가운데에서 정상인들만 고통받고 있다.






  • 우디앨런
    18.07.31
    성인도 안된 알바생들 최저임금도 안주고 존나 쥐어짜먹던 편의점, 피씨방 점주들이 최저임금 오른다니까 원래 법 다 지키던 새기들이였던거 처럼 피해자코스프레. 
    사람들이 존나 멍청한게 알바하면서 최저도 못받고 노동력 뜯기도 돈 뜯기던거 다 까먹고 페북, 언론에서 선동질하니 그 독사새끼들 살려주라고 지랄지랄하는 형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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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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