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8.07.19
조회 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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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 집이 잘사는줄알았었다.

하지만 그건 나를 그렇게 믿도록 세뇌시킨 쓰래기들이엿고

착각에 빠져있었다.

초4때 친구네 집에 간적이 있었다. 이날이후로 나는 

내집이 매우가난한 집이였다는걸 여태까지 날 속여왔다는걸

깨달았다. 이것을 좀더 빨리 깨닫지 못한것이 아쉬울뿐

친구네집은 여러번 방문햇었지만.. 

서울 강남3구에서 송파구엿엇고 처음엔 금호아파트 엿다가

동부센트레빌로 이사했다. 15년전이니 2003년 이야기이다.

금호는 32평 동부는 더좋은 40평대엿다.

초등학생당시 1주에 10만원을 용돈을 받았었다.

나는 받아본적이 없었다.

그아이의 엄마는 사거리 병원장 이였고 아버지는 모르겠다..

그당시 차를 세대보유 했었는데 xg그렌저,뉴체어맨,에쿠스신형

을 갖고있었다. 

집엔 최고급 60인치 티비와 컴퓨터 소파및 가구 음식들이 있었고 .. 부러움을 느꼈었다. 

이당시 아파트 매매가 6~10억 (평수,종류마다틀리지만)대 였었다. 확실한건 초졸하고 중졸할때까지 이애의 부모가 사업이잘못되서 망햇다거나 금전적으로 시달리는건 한번도 보지못했다.

그에비해 내집은 500/60 단칸방원룸에 4명이 쳐사니 비좁고월세나 안밀리면 다행이였다.

사실 내형편이면 지방에서 살아야할 형편인데

부모새기들의 학구열과 체면그리고 과거의영광을 못잊어서

지형편에안맞는 조선에서 제일비싼 강남3구의 송파구에서

20년이상 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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