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부모의 글 https://cafe.naver.com/twozone/141165
인터넷 커뮤니티 위주로 암 덩어리 처럼 전이돼고 있는 구더기 같은 논리에 대해 풀어 본다
1) 자력구제 정당화
"내 자식이 당했으면 가해자 때려 죽인다"
힘을 과시하고자 하는 욕망 또는 도덕감정으로 인한
이기적 증오를 정의를 세우는 일이라 착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가해자가 특히 애 일때
"소년 범죄 창궐"
"소년법 폐지"
주장 (당연히 근거 없는 헛소리다) 와 함께 자주 목격된다
자기 과시적 용어를 사용하고
스스로를 선과 악을 판단하여
범죄자에게 복수하고 아이들을 보호 하는 빛나는 갑옷의 기사로 생각한다
피해를 항상 과장되게 주장하여 우스꽝 스러운 인상을 준다
객관적인 발언보다 주관적 인 발언을 한다
이들은 자신이 정의 구현 기사인 것처럼 포장 하고 싶어하지만
실제 대부분의 살인 범죄는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파렴치한 일방적 범죄가 아니라
정의감의 과잉에서 비롯된다.
고로 자의식 과잉적인 행동을 "정의 구현" 이라며
자화 자찬 하는 새끼들은
아동 살인범죄를 저지를 위험성이 극도로 높다
2) 한쪽 주장의 글만 읽고 마녀사냥
언급 할 필요도 없다
3) 피해자 이론
"피해자" 라는 위치에 서면
피해 이상의 특별한 권리가 주어지며
무슨 짓을 저지르고
요구할 권리가 있다는 천박한 피해자 근성이다
4) 내 자식은 무조건 착하다
지 아들 딸은 순수하고 착하고 남에게 직 간접적 으로 피해를 절대 주지 않고
거짓말도 하지 않을거라며
도덕성을 근거없이 높이 평가하는
웃기지도 않은 오만한 의식이 깔려 있다.
처자식 있다는 새끼들이 흔히
짖어대는 자력 구제론 처럼
일방적 극단적 으로 편향된 주장을 지껄이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