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www.nocutnews.co.kr/news/4796424

 

최근 고교내신과 수능 평가방식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 현행 상대평가 체제를 유지하느냐 아니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절대평가로 전환하느냐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상대평가냐 절대평가냐의 문제는 평가방식의 변경에 국한되지 않는다. 고교학점제, 특목고 및 자립형사립고(자사고) 체제, 대학입시 제도, 사교육 시장 등 교육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변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근본 문제'다.

 

민족주의진짜싫다 왈: 서구처럼 절대 평가가 필요함.






  • 노인
    18.07.18

    상대 평가 때문에 성적 올리기 힘들게 만든다 헬추 누른다 

  • DireK
    18.07.19

    닥치고 1등부터 30만등까지 줄세워야 직성에 풀려서 그래. 그 공무원놈의 감정선에 따라서 놀아나는 것은 자라나는 고삐리 100만명이고. ㅋㅋㅋㅋㅋㅋ

     
    아주 나중에 자리잡고 아새끼 키울 때 되면 다 알게 되. 아 개새끼덜이 남의 인생을 가지고 놀았구나. 상위 10프로대의 소위 모델시민 빼고는 다 인생 비슷비슷하다고 알게 된다.
     
     
    그 모델시민 TO 10프로라는 것도 08년 이전기준이고, 지금은 5프로도 안 될껄. 총인구로는 10프로대겠지만 죄다 나이든 놈들이 다 쳐 먹었고, 아랫세대한테는 사다리 치워져서 부모최하은수저아니면 5프로나 그 윗세계로 진입할지 의문이다.
     
    10프로대로 지거국 가서 노답이잖아. 요즘에는 어지간한 인서울권도 그냥 최저임금 일자리에 가야되는 판이다.
     
    그럼 씨발 30만 중에서 최소 만오천등 안에는 들어야 답이 나온다고 하는거다. 만오천등이 뭐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지만, 모두가 다 그 안에 들려고 하는 것은 너무 부질없지.
     
    만오천명 중에서 의대정원 2900명, 로스쿨검사 판검새 200명, 삼성그룹이 한 해에 4500명 정도 뽑아. 반도체에 워낙 사람이 많아서(거진 10만명수준) 엘지는 그보다 현격하게 적고. 현기차가 의외로 반도체보다는 훨씬 사람 적다. 현기차는 하청이 존나 많지. ㅋㅋㅋㅋ 현기차에서 정규직 연구직할려면 박사는 필수이고, 차량정비같은 거는 교양스킬이고, 만들 정도가 되야지 겨우 먹어준다. 왜냐면 차는 실용지식으로 무장한 게이들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아니면 존나 초상류급 디자이너나.
     
    그 외에는 공돌이 직은 차이를 가리는 것이 무의미하고, 물론 나중에 실력을 갖춰서 1억 받는 선박수리나 그런 직업이 될 수는 있지만 들어갈 때부터 처우 좋은 곳은 별루 없다.
     
    그 위에 잡대기업들 사장 따까리나 내시짓하는 그런 직책이나 빌딩설계나 토건족적인 프로젝트 메이커들 그런 축이면 조금 대우받는데, 솔직히 그 바닥은 인맥을 엄청 따진다. 왜냐면 비리가 심해서 더러운 새끼덜만 뽑아요. 집안에 노조나 독립운동하신 분들 있으면 못 드간다. 강남의 요망한 교회 먹사새끼 집안놈은 잘 드가더라. ㅋㅋㅋ 그래서 씨발새끼덜이라는 것이지.
    개독학교 출신은 조금 머거줘. ㅋㅋㅋ
     
    그 외에 대기업들은 이제 다 노답이라서 만오천이내 아니면 그냥 대애충 살다가 뒤지는거다. 적어도 공부만으로는 그렇다. 물론 실용지식이나 무언가로 뭐하도 할 수는 있지.
    막말로 하루에 1500파는 식당차릴 수도 있어. 그런데, 문제는 씨발 닥치고 학교에서 잡아두는 거지.
    학교에 있으면 그 지식들 물론 절대 못 배운다. 그만큼 니 시간만 갉아먹을 꺼야. 서른 쳐 먹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인생이라는게 얼마나 처참한지는 그제 가서 겨우 깨닫지.
     
    그 만오천명을 위해서 28만 5천명이 강제수용을 강압당하는 구조가 씨발민국 교육이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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