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ireK
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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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회의원 나으리들이 겨우 생각하는 수준이라는 것은 반값은 해주되 그에 상응하는 세금을 쳐 부어서는 결국 쌤쌤이 되게 해서는 대학장사아치 개새끼덜은 단 한 푼도 손해 안 보게 하겠다는것이다.

 

 

그러나 공급자중심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소비자중심적인 사고방식으로 접근하면 그냥 아주 쉽게 기득권을 포기하도록 강요할 수 있는게 국가이다.

 

다시 말하면 국회예산권을 가지고, 반값은 해주지만 그에 상응하는 국비지원을 넣어주는 형님예산 같은 것 대신에 그냥 동사무소에서 등록금 대납 서티피케이트하나 발행해줘서는 대학생이 이걸 대학교의 수납과에 가져가면 납부가 인정되는 것으로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는 그 서티피케이트 한장당 닥치고 학기당 250만 준다 이러면 그냥 등록금은 250이 되는거다.

 

물론 여기에는 공권력도 필요한데, 만약에 그러한 관계인 인증서를 수납하기를 거부한다면 그 때는 전경과 주방위군을 출동시켜서는 대학을 점거해서 그냥 받아들이게 하면 된다. 물론 그와 동시에 점거된 동안의 학기에는 (학생들의) 등록금이 동결되어서는 다음 학기의 비용으로 처리될 수 있게 하는 법원명령정도를 받아오면 확인사살인 것이다. 물론 이 거 없어도 된다.

 

이와 같은 방식은 케네디가 흑인학생을 학교로 진학시킬 때에도 쓴 방법이다. 나 등록금 국가대납 서티피케이트로 등록금을 퉁쳤어요. 그런데, 학과사무실에서 이걸로는 등록금 안 받는다고 배째네요. 이지랄카면 그냥 그 다음날로 전경 천명의 호위를 받으면서 등교시키면 되는거다.

 

그런 다음에는 그 천명이 존만한 건물에서 그냥 죽치게 해서는 과건물의 음료수자판기따위는 오전 10시전에 모조리 동이 나게 만들고, 그냥 아주 조때라고 해 버리면 되는거다. 그 천명중에 100마리 정도는 총장실을 점거하게 하는 것도 아주 강추다.

 

 

요컨데 국가는 공권력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다. 닥치고 300만 쳐 받어 이 씹새끼야 이게 불가능할 거 같애? 다 되게 하는 수가 있다는거다.

 

트랜잭션이전에 선발행된 증빙서로 그냥 깔아뭉개는 것도 한가지 수이지. 이미 학사일정상 수강신청을 할려면 이미 방학때에 돈 관계는 수납이 되어야 되잖냐? 그 스케쥴을 잘 이용하면 그냥 방학 때에 쥐도 새도 모르게 그냥 다 조때게 할 수 있어요.

 

더욱이 그러한 부분을 국회의원 개새끼덜의 동의없이도 할 수 있다. 왜냐면 재정지원의 결정은 행정부내에서도 재량으로 할 수 있고, 그러한 이상 선납의 인증같은 것으로 enforcement 못한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관련법 없어도 그냥 정책으로 할 수 있다는거다.

 

반값 등록금이라는 정책제언조차 필요로 하지 않지. 왜 그런 선전짓을 하냐고? 그냥 등록금인증서나 등록금바우처 발행해놓고 갑질로 액수는 끊어버리면 되는거지.

 

등록금 바우처 이걸로 그냥 학업수속하세요 이러고는 끊어서 준다. 바우처에 대해서는 어음납부마냥 존나 갑질해서는 그냥 닥치고 250받어 이 씹새끼야 이 지랄하면 그냥 바로 깨갱.  갑질은 갑질로 갑아줄 수 있다.

 

 

이 때, 국회의원이라는 씨발놈들은 그냥 자기덜의 정치권력을 위해서 태클이나 거는 씹새끼일 뿐이에요.

 

 

그런 씨발놈들이 뭐 법사위의 파행운영과 같은 것으로 안 된다는 모양새나 취하면서 행정부에 대해서 태클이나 걸고는 형님예산받아가는 금권주의 세력이랑 결탁이나 쳐 해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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