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8.07.10
조회 수 126
추천 수 2
댓글 3








모 회사에 알바신분으로 들어갓으며 여기서 보고 느낀점
그대로 서술하겠습니다.

1.식사
점심,저녁식사시간마다 구내식당가서 우루루 몰려가서 섭취하는데 필자는 원래 천천히 식사하고 또 교정중이라서 꼭꼭씹어야하고 센징들얼굴보면서 하는것보다 혼자서 섭취하는게 좋은데
센징들이 자꾸 나도 데리고가서 그무리에 끼워넣는다.
의미없는 형식상의 "맛있게드세요" 이건 왜 쳐하는건가? 
그리고 먼저식사 끝낫으면 가라고해도 부담되게 계속 안가고 기다린다 개자식들이 시간재봤는데 이새기들 식사시간이 10분도 안된다. 흡입수준이다. 
그리고 식사할때 할말도없으면서 체면때문에 우루루 몰려앉는다. 

2.대화
말투에 "노"와 "가"를 끝말에 필수로 집어넣으며 
억양이 세고 톤을올린다. 그리고 필자는 서울사람이라
당연히 사투리를전혀모르는데 사투리쓰고서 왜못알아듣냐고
따진다. 조선특성도 있지만 경상도와부산특유의 가오잡는게
이 대화에서 잘 드러난다.
그리고 서울사람이라하니 광안리 비키니 거리면서 
비키니보러 광안리 해수욕장 가라한다.
지금 장난하나? 내가지금 그딴거보러 500km를 내려온줄아는건가? 그리고 내 취향도 아닐뿐더러 시간낭비하기 싫다.

3.개념
매일마다 일이바뀐다. 지들은 몇년한 정규직이고 나는
몇일밖에안된 알바인데 두시간안에 1~2천개의 mm단위~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나사를 손으로 하나씩 돌려야한다.
그런데 나는 당연 처음하는일이고 익숙치않은데 그걸 지들
기준에 쳐잡으니 나보고 일못한다 한다. 
졸지도 않았는데 잣다고 옆에서 툭툭쳐대고 
계속 우긴다. 
그리고 중학생이와도 너보다 일 잘하겠다며 비교발언도 서슴치 않는다. 
그리고 필자의 나이가26인데 
50대 아줌마보고 누나라고 부르라는 이런
되도않는소리는 무슨경우인가?
아래는 위에도 포함되는말이지만
어디사냐 뭐하다왓냐 가족,부모 얘기
집전세냐 월세냐 주택이냐 빌라냐
월세 얼마내냐 몇평이냐 
이런 쓰래기새기들이 남의 개인사생활은
도도채 왜 쳐묻는거냐? 
저런거 알아서 뭐하게 호구조사 하나

필자는 탈조선을 매우 원하며 희망하고
조선에 단하나도 좋은감정이 없는 인간이지만
여기오면서 똥풋산이라는말이 생각난다.
괜히 이런말이 생긴게 아니란것. 
저런 쓰래기들을 때리고싶다는 생각만 있을뿐.

특히 가족과 부모에대한 얘기묻는걸 극도로 싫어한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9 0 2015.09.21
28115 ㅋㅋㅋ 야 내가 사이버 심리전단 있다그랬제? 42 new 블레이징 235 9 2017.08.03
28114 여기에도 민족주의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지만 42 new Delingsvald 175 4 2016.10.25
28113 '임신'했다고 남자친구에게 버림 받고 자살한 여대생 42 new 시대와의불화 1485 6 2016.06.14
28112 3급 공무원이면 불만하면 안되냐? 42 newfile 폴리스 837 6 2016.02.23
28111 백인 여자가 에이지언 남자친구를 부모님에게 소개시켜줄때 생기는 일. 41 new 슬레이브 1509 2 2017.09.11
28110 그리고 하나만 더물어보자. 41 new Mihel 148 2 2017.07.31
28109 ㅋㅋ 내가 얼마전 나이프 호신에 대해 글을 올렸었는데 41 new 블레이징 312 7 2017.03.16
28108 똥좆소 연구개발의 실체 40 new 갈로우 809 4 2017.05.30
28107 애국국까들아 괜한발악 하지말고 현실을 받아들여라 40 new 다이쪽본시대 209 5 2017.01.10
28106 인공지능의 통제도 받기도 싫다면 해답은 40 new 앵그리 433 2 2016.12.11
28105 일제 시절 식근론이나 수탈론을 광신적으로 믿으면 안되는 이유 39 newfile 노인 224 1 2017.11.01
28104 탈조선을 생각하면 하루하루 나날이 힘듭니다... 39 new HoganBernito 1087 7 2017.10.09
28103 오랜만에 프로불편러 한번 해보자. 39 new 블레이징 351 8 2017.10.05
28102 It 쪽으로 궁굼한거 있으면 나에게 언제든지 물어봐라. 형이 알려준다. 39 new 교착상태 741 8 2017.08.21
28101 블레이징 님의 의견에 대한 보충. ㅡ 자본주의야말로 진짜 실패한 체제. 39 new 트로츠키주의자. 338 6 2017.03.14
28100 존하고 토론하는 글 39 new Delingsvald 161 5 2016.11.19
28099 여기서 친일 타령하는 애가 보이는데 39 new Delingsvald 328 7 2015.12.28
28098 [쉬어가기] 일본에서의 애니메이터의 위엄 39 new 갓본주민 319 6 2015.12.05
28097 감성팔이의 레파토리 38 new 노인 34 0 2023.06.11
28096 eit의 이중성 38 new 노인 45 1 2022.07.14
1 6 -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