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8.07.10
조회 수 344
추천 수 2
댓글 3








모 회사에 알바신분으로 들어갓으며 여기서 보고 느낀점
그대로 서술하겠습니다.

1.식사
점심,저녁식사시간마다 구내식당가서 우루루 몰려가서 섭취하는데 필자는 원래 천천히 식사하고 또 교정중이라서 꼭꼭씹어야하고 센징들얼굴보면서 하는것보다 혼자서 섭취하는게 좋은데
센징들이 자꾸 나도 데리고가서 그무리에 끼워넣는다.
의미없는 형식상의 "맛있게드세요" 이건 왜 쳐하는건가? 
그리고 먼저식사 끝낫으면 가라고해도 부담되게 계속 안가고 기다린다 개자식들이 시간재봤는데 이새기들 식사시간이 10분도 안된다. 흡입수준이다. 
그리고 식사할때 할말도없으면서 체면때문에 우루루 몰려앉는다. 

2.대화
말투에 "노"와 "가"를 끝말에 필수로 집어넣으며 
억양이 세고 톤을올린다. 그리고 필자는 서울사람이라
당연히 사투리를전혀모르는데 사투리쓰고서 왜못알아듣냐고
따진다. 조선특성도 있지만 경상도와부산특유의 가오잡는게
이 대화에서 잘 드러난다.
그리고 서울사람이라하니 광안리 비키니 거리면서 
비키니보러 광안리 해수욕장 가라한다.
지금 장난하나? 내가지금 그딴거보러 500km를 내려온줄아는건가? 그리고 내 취향도 아닐뿐더러 시간낭비하기 싫다.

3.개념
매일마다 일이바뀐다. 지들은 몇년한 정규직이고 나는
몇일밖에안된 알바인데 두시간안에 1~2천개의 mm단위~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나사를 손으로 하나씩 돌려야한다.
그런데 나는 당연 처음하는일이고 익숙치않은데 그걸 지들
기준에 쳐잡으니 나보고 일못한다 한다. 
졸지도 않았는데 잣다고 옆에서 툭툭쳐대고 
계속 우긴다. 
그리고 중학생이와도 너보다 일 잘하겠다며 비교발언도 서슴치 않는다. 
그리고 필자의 나이가26인데 
50대 아줌마보고 누나라고 부르라는 이런
되도않는소리는 무슨경우인가?
아래는 위에도 포함되는말이지만
어디사냐 뭐하다왓냐 가족,부모 얘기
집전세냐 월세냐 주택이냐 빌라냐
월세 얼마내냐 몇평이냐 
이런 쓰래기새기들이 남의 개인사생활은
도도채 왜 쳐묻는거냐? 
저런거 알아서 뭐하게 호구조사 하나

필자는 탈조선을 매우 원하며 희망하고
조선에 단하나도 좋은감정이 없는 인간이지만
여기오면서 똥풋산이라는말이 생각난다.
괜히 이런말이 생긴게 아니란것. 
저런 쓰래기들을 때리고싶다는 생각만 있을뿐.

특히 가족과 부모에대한 얘기묻는걸 극도로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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