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어/언어

한국 국어와 언어 교육은 비효율적이고 쓸모 없는 삽질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렇다

 

1)토론이 없고 답만 원하는 문학 교육

한국의 문학과 비문학 교육은 스스로 분석 하고 토론 하는 건 하나도 없고 오로지 지정된 답만 제시한다. 문학을 보고 자기만의 새로운 해석이 나올 수도 있는데 한국 문학 교육은 이를 무시한다

그러다 보면 수능 언어 시험 때 언어 시험 치면 당황할 수 밖에 없다. 자기가 스스로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저렇다 

 

2)독해만 하는 수능 언어 시험 

한국의 수능 언어 시험에는 독해만 있고 작문 시험은 하나도 없다

오로지 읽고 분석만 할 뿐 어떠한 글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나타낼 수가 없다 

 

3)미비한 writing 교육 

한국은 초등학생에게 맞춤법 검사라는 명목으로 남의 일기장 훔쳐 보고 책에 대해서는 감상문만 쓰라고 하는 것이 전부다

전반적으로 체계적인 writing 교육이 없다 

오로지 주입식 교육을 통해 답만 원할 뿐 

 

 

2.사회 탐구교육

철학, 경제, 지리, 정치학, 역사, 법학, 사회학을 공부 할 때 각각 다른 방식으로 공부 해야 하는데 무조건 답만 외우기만 한다

어떤 과목은 과학 보다 더 높은 사고력을 요구 하기도 하는데 왜 외우기만 할까?

 

1)주입식 교육을 통해 답만 찾는 경제학과 경제 지리학

경제 지리 교육의 문제점은 지역마다 경제 상황이 어떤지는 시대에 따라 달라진다 

그런데 한국은 이러한 것들을 주입식 교육으로 외우기만 한다

또 경제학 같은 경우 이론만 하고 학문에 관한 탐구는 절대로 안한다 

 

2)철학에 대한 토론이 없는 교육

한국의 철학은 그저 누구의 핵심 사상을 외어 문제에 따른 답만 할 뿐. 이에 대해 깊은 토론이나 사색은 하나도 없다 

 

3)탐구라곤 하나도 볼 수 없는 사회학 교육

사회학 같은 경우 문화나 사례를 보고 탐구하는 건 하나도 없고 주입식 교육을 하고 있다 

 

4)이론을 외우기만 하는 정치학

이론만 공부 할뿐 실제 사회 문제나 정책에 관해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지 못한다 

 

 

3.쓸모 없는 잡다한 소리가 너무 많은 교양 교육

뭔가를 주제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쓸데 없는 소리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