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F탈js
18.07.04
조회 수 95
추천 수 3
댓글 2








당시 엄마말을 좀 안듣고 티비를 계속 봤는데 아빠새끼가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았는지 야마돌고 등에 피날때까지 우산으로 때렸습니다. 제가 그렇게 뭘 잘못한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서  아빠새끼가 좀만 언성높여도 몸에 소름이 돋고 그때부터 그새끼한테 하는 모든 행동들이 가식적이었다는 것을 오늘 다시금 한번 깨달았습니다. 헬조선부모새끼들한테 자녀란 그저 스트레스 분풀이용 샌드백,자신이 못다이룬 꿈을 대신 이뤄주는 존재나 다름없습니다. 






  • leakygut
    18.07.05

    이정도면 헬조선 부모 중에서도 탑클래스 인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헬조선 부모 가정교육 기본철학이 한풀이
    가정안에서도 존중 질서 이런거 없고 약육강식의 룰을 그대로 적용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도구로 자식을 이용 
  • 서호
    18.07.06
    저소득층 일수록 학대,가혹행위,폭력,성적으로 등 
    각종 악습을 경험한 비율이높으며 끝에 성적으로는 
    성별구분없이 저소득층남자는 어릴때 당한경험이 높음.
    못배운부모와 배운자식은 절대로 영원히 화해할수가 없음
    어릴때부터 그 미개함을 보고 배우며 자라서
    자신이 그 악행을 경험했고 무엇이 잘못됬는지 깨달았는데
    어찌 그 미개함을 다시 되풀이할수 있겠음?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0 0 2015.09.21
17285 자국혐오는 성립할 수 있는가? 2 new 소수자민주주의 141 2 2018.07.08
17284 독일에서 자국 혐오 드립치는 유일한정당 AFD new 소수자민주주의 87 1 2018.07.08
17283 문화상대주의는 개소리다 1 new Uriginal 96 0 2018.07.08
17282 차이점 new 서호 35 0 2018.07.08
17281 한국은 어쩔도리가 없다.. 결국 미개한 유전자는 미개할수밖에.. new dddddd 147 1 2018.07.08
17280 한국이 아무리 나라가 부패되어 있어도 멕시코 만큼은 심하게 부패되지 않았다. 8 new 기무라준이치로 221 0 2018.07.08
17279 한국 좌파와 우파의 인권 의식 1 new 노인 47 0 2018.07.08
17278 유엔과 인권 단체 앰네스티의 인권 보고서와 기사들 보고 생각이나 해봐 1 new 노인 32 1 2018.07.08
17277 장애인들에게 인권 유린한 형제 복지원 new 노인 37 1 2018.07.08
17276 희대의 개병신사건 옴 진리교 사건과 개병신재판. 8 newfile DireK 141 2 2018.07.08
17275 한국의 초등고 인문 교육의 문제점 new 노인 86 0 2018.07.08
17274 자기 계발서의 문제점 new 노인 60 0 2018.07.08
17273 한국 학교에서 자유, 시장경제, 세계화를 다룬 내용이 있는데 2 new 노인 55 2 2018.07.08
17272 일본이 아사하라 쇼코 사형했다는데 2 new Uriginal 121 1 2018.07.07
17271 요즘 심심치 않게 자살 소식이 들려오네요 new KyungtaiPark 98 0 2018.07.07
17270 최악 이라고 판단되는 지금 한국경제의 상황. 3 new 기무라준이치로 178 0 2018.07.07
17269 한국의 직급 제도 newfile 노인 76 0 2018.07.07
17268 북한 성생활을 보고 느낀점 new 노인 154 0 2018.07.07
17267 청년층 젠더 갈등의 이면…성 대결에 깔린 '취업난의 그늘'(기사) new 노인 72 1 2018.07.07
17266 Project 1 new 서호 48 2 201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