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F탈js
18.07.04
조회 수 96
추천 수 3
댓글 2








당시 엄마말을 좀 안듣고 티비를 계속 봤는데 아빠새끼가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았는지 야마돌고 등에 피날때까지 우산으로 때렸습니다. 제가 그렇게 뭘 잘못한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서  아빠새끼가 좀만 언성높여도 몸에 소름이 돋고 그때부터 그새끼한테 하는 모든 행동들이 가식적이었다는 것을 오늘 다시금 한번 깨달았습니다. 헬조선부모새끼들한테 자녀란 그저 스트레스 분풀이용 샌드백,자신이 못다이룬 꿈을 대신 이뤄주는 존재나 다름없습니다. 






  • leakygut
    18.07.05

    이정도면 헬조선 부모 중에서도 탑클래스 인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헬조선 부모 가정교육 기본철학이 한풀이
    가정안에서도 존중 질서 이런거 없고 약육강식의 룰을 그대로 적용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도구로 자식을 이용 
  • 서호
    18.07.06
    저소득층 일수록 학대,가혹행위,폭력,성적으로 등 
    각종 악습을 경험한 비율이높으며 끝에 성적으로는 
    성별구분없이 저소득층남자는 어릴때 당한경험이 높음.
    못배운부모와 배운자식은 절대로 영원히 화해할수가 없음
    어릴때부터 그 미개함을 보고 배우며 자라서
    자신이 그 악행을 경험했고 무엇이 잘못됬는지 깨달았는데
    어찌 그 미개함을 다시 되풀이할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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