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엄마말을 좀 안듣고 티비를 계속 봤는데 아빠새끼가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았는지 야마돌고 등에 피날때까지 우산으로 때렸습니다. 제가 그렇게 뭘 잘못한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서 아빠새끼가 좀만 언성높여도 몸에 소름이 돋고 그때부터 그새끼한테 하는 모든 행동들이 가식적이었다는 것을 오늘 다시금 한번 깨달았습니다. 헬조선부모새끼들한테 자녀란 그저 스트레스 분풀이용 샌드백,자신이 못다이룬 꿈을 대신 이뤄주는 존재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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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헬조선 부모 중에서도 탑클래스 인 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