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하프 메이크업(참고로 하프는 일본인 혼혈인을 뜻함)이 뜬 적이 있었다
이 메이크업은 ‘혼혈인’처럼 보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메이크업의 문제점은 혼혈인들에게 편견을 야기 할 수 있다. 또, 백인 혼혈만 생각 한다. 타 인종 혼혈도 있는데도 말이다. 실제 혼혈인 외모가 얼마나 다양한지 인지 하지 못하고 있다.(그저 헬동아시아 메이저리티 관점으로 만들어낸 혼혈인 외모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이 그럼 처럼 이런 화장 한다고 해서 ‘혼혈’로 보일 수 없긴 하지만 실제 혼혈인들은 자신이 타인에게 ‘혼혈’이라고 하는 것을 싫어해 한다
‘혼혈인’ 같이 보이겠다는 자들은 왜 윤수일이 ‘혼혈’이라는 단어가 없어지길 바랬는 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