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11월 외국인 4명과 김해성 목사가 기술표준원장과 3개 크레파스 제조업체를 상대로 한 '크레파스 색상의 피부색 차별' 진정에 대해 "특정색의 '살색 명명'은 평등권 침해 소지가 인정된다"며 기술표준원에 한국산업규격(KS) 개정을 권고한 바 있다.
사실 ‘살색(skin tone)’의 색깔이 엄청 다양한데 한국인들은 이에 대해 한 두개 정도 인식 못한다
Skin tone 컬러링 제품을 세트로 판매하는 사례를 보자
다음은 실제 사람들 피부색 표현이다
이 것들을 보니 피부색이 얼마나 다양한가?
특정 색깔을 살색이라고 표현 하는 것이 무색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스킨톤에 대해 다양한 인식을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