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국인들은 군대를 단순히 정신 수련이나 청소년 캠프로 여기고 있다(군대는 전쟁에 대해 싸워야 하는 건데 뭐가 정신을 똑바로 만들어 준다는 지 이해가 안간다. 이러니 전쟁터 나간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불안감 있다는 건 알기나 할까?)
2.군대 안가면 사회에서 무시받는다. 이로 인해 수많은 소수자들이 피해 입고 있다
3.남성에게만 ‘국방의 의무’를 요구한 결과 남녀 갈등 야기함
4.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겪은 자들을 보고 군대가 얼마나 무서운지 대해 생각을 안한다(과거 미국 히피들이 베트남 전쟁 때 왜 군대 안가려고 했는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5.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