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에서는 혼자식사하는것을 혼밥 더불어 혼술 혼영
까지 모든 분야에서 혼자서 하는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나라이지요.
하지만 서양까지 안가도 옆나라 동조선에서도 1인식사는
흔합니다.
밖에서 식당에서 외식하든 집에서 하든 1인식사를 하면
헬조선인간들과 엮이지 않고 식사를 하니
정신건강엔 좋습니다. 더불어서 일반적인 센징들처럼
제대로 씹지도않고 다른음식을 우겨넣거나 허겁지겁
서두를 필요도 없으니 몸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음식에 대한 에티켓
센징들은 아시다시피 쩝쩝 후루룩 거리며 음식을 섭취합니다.
혹시라도 혼자서 식사하면서 자신이 그런소리를 내고있진
않은지 점검하면서 또 맛을음미하면서 섭취하면
몸도 마음도 안정적이게 됩니다.
나중에 탈조선해서 혹은 여기 헬조선에서 외국인이랑
식사할 자리가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주 베리 나이스한
인물로 기억되어질것이며 후에 당신과 함께한 짧은식사자리가언젠가는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탈조선 하기전에 마인드 탈조선이 가장 중요하지만
아직도 청국장이니 등 한식에 미련을 못버리시는 분들은
1인식사 하시면서 한식을 조금씩 끊으면 나중엔 마스터가됩니다.
여담으로 동양인은 서양인에비해 포크나이프가 서투른건
사실이니 외식할때 일식이나 양식을 주메뉴로 이용해서
돈까스,스테이크 등에서 나이프와 포크로 고기 써는법도
익혀두면 좋습니다. 파스타도 좋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당신과 식사자리를 갖게된 상대방이 당신을
매너있는 사람으로 기억할지 쩝쩝이로 기억할지..
레스토랑에서 혼자식사하면서 격식을 갖추고 식사하는것도
기본이지요. 헬조선은 애새끼든 나이쳐먹은 늙은이든 간에
그런 고급식당에서도 소리지르고 쩝쩝거리며 섭취하니까
딱 "그 수준"을 못벗어 나는 거지요.
저는 술을 안마시지만 마시는사람의 경우 와인한잔 곁들여서서와인마시는법도 익히면 좋습니다.
와인을 소주나 맥주처럼 섭취하는 센충짓은 절대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