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가 너무 낮다.
박사모가 그대로 옷색깔만 바꿔서 환생한 것 같다.
이중종 교수 같은 분이 자신을 희생하면서 모순된 의료체계 하에서 사람을 살려내는 건 한계가 있다.
앞으로 이국종 교수 같은 분은 나오지 않을 것이고 실력있는 의사들은 다 탈조선 할 것이다.
이런 개떡같은 시스템과 민도를 보면 사람을 살리면서도 자괴감이 들 것이다.
탈조선을 마음 먹었다.
이 나라는 정말 답이 없다.
완전히 망해도 정신을 못 차린다.
그냥 지구상에서 소멸되는 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