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제 20대 초인 사회 초년생 입니다. 글재주가 많이 없고 두서도 문법도 잘 안맞는 글일수도 있으나 그냥 한탄이라도 하고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취업난이다. 고스펙 경쟁이 치열하다. 어쩐다 하는데

그런 기사나 글을 보면 항상 어른들이 하는 말은 다 똑같습니다. 노력을 안하네. 힘든일 안하고 편한일만 하려고 하니까 그렇지 쯧쯧. 뭐 대충 이런 뉘앙스로 흘러갑니다.

근데 이건 그냥 수박 겉할기 식으로 저 기사의 표면만 보는것입니다. 취업난을 취업난 그대로의 직설적인 의미로 받아들인다. 즉 진짜로 일자리가 없어서 일을 못한다는 그뜻으로 받아들인다는 말입니다. 그냥 제생각에는 노동환경,노동복지, 노동강도에 맞는 페이가 맞지않는 대부분의 기업에는 취직하고 싶지 않은것인데, 그런생각은 못하고 자기들 배불릴생각만 하는것입니다. 힘든일 누가 하고싶어 하겠습니까? 꾹참고 하는겁니다. 꾹참아서 자기가 만족하는 페이를 얻고 원하는 복지를 누리며 쾌적하고 편한 근무환경에 주변에서 부정적인 시선이 아닌 존경까진 아니여도 최소한 부정적인 색안경낀 시선으로 바로보지 않는다면 누가 중소기업 대기업 가릴까요? 중소기업 노동환경 아십니까? 개같은 취급 받고 욕설과 폭언이 난무하고 근로자 존중이란 하나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게.다.가 그에 맞는 페이를 받는 다고 생각하는 근로자가 몇프로나 될까요? 치솟는 물가에 월급은 오를 생각은 안하고 노력을 안한다고? 그런 대우를 받았는데 너같으면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해서 회사에 기여를 하고 자기개발에 힘써 회사에 보탬이되자! 이딴소리가 나올껏같나? 헬조선론이 왜 나왔는지 남한테서 문제를 찾기전에 자기 자신한테 문제를 생각 해봅시다 어르신들






  • DireK
    18.06.01
    이 동네에 아주 지독한 알바새끼같은 놈이 하나가 있어서는 똥꼬충 야그나 하고 요망한 것들로 물타기하려는 개새끼가 본인이 할 말을 못하게 하는데, 자기 자신의 문제 그딴 건 없습니다.

    중소기업, 대기업은 전혀 문제가 아니구요. 저는 38 쳐 먹은 한 얼마전에 때려치운 직딩입니다. 아 네 예전같았으면 꼰대짓 좀 할 나이인데, 그딴 건 없으니까 그렇지만 조금 더 산 죄로 뭔가를 많이 알아서 이런 결론을 내렸구요 제발 제 말을 들어주세요. 그건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자 소싯적에도 연봉 4천정도 받는 자리는 물론 초장에 4천은 어렵지만 그래도 오래오래 뻐기면 대졸 달고 그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자리는 아주 널렸습니다.
    그 자리들이 모두 사라졌을까요? 아니요 다 그대로 다 있습니다. 물론 돈은 더 올랐죠. 1500짜리 2500짜리로 오를 동안에 4천자리는 훨씬 더 많이 오르면 많이 올랐지 적게 오르진 않았습니다.

    소싯적에 5천정도 받는 좃소 공장장급이면 지금은 2억 언저리입니다. 물론 임금은 1억이지만 공동출자로 엔빵해가는 소득이 있습니다. 이걸 인센티브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윗대가리는 모두 잘 나가도 돈도 잘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젊은 병신덜 그들이 문제죠.

    486 개새끼덜은 자꾸 문제의 본질을 회피하려는데, 이미 사다리가 걷어 차 진 것입니다. 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자리는 누군가가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개새끼가 그렇다면 뭐 어차피 못 오를놈들 처우라도 똑바로 해주면 되는데, 그 개새끼는 제왕적인 문화환경이 일반화되던 시절에 성장한 개새끼입니다.

    그 개새끼는 절대로 양보를 하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 뭐라구요? 절대로 양보 안 한다고. 그걸 내가 씨발 10년 커리어 쌓으면서 뼈저리게 느낀 거다. 단돈 씨발 500만원도 씨발 짤탱이 없다.


    그 개새끼덜 밑에 쳐 들어가면 보통 임금상승률 0.5프로, 그러니까 월급 만오천원 가지고 존나 개지랄칸다. 그런 판이니까 그게 쌓이고 쌓였을 때에 그냥 너희는 절망이야.

    조중동개새끼덜이 지랄하는거? 그냥 다 개소리다. 다 그냥 금마들 기득권 하나도 포기 안 하겠다는 수작질일 뿐이에요.



    너가 죽여야 할 놈은 니가 직장 들어가 보면 바로 있다. 가장 먼저 너랑 면접 볼 그러니까 니가 그 회사에서 통성명을 하게 될 그 개새끼부터가 니가 죽일 놈이다.

    아니라고? 아니거던.


    소싯적에 러시아에서 혁명일어날 때에는 뭐 부농이라는 놈들 다 그 개새끼덜 쳐 죽인 빈농새끼덜이랑 한 마을에서 50년보던 놈 쳐 죽인거다.

    50년만 봤냐? 10대째 이웃먹었지만 빡칠 때는 그냥 쳐 죽인거다.


    니 직장에서 매일 보는 금마가 니 적이라고. ㅋㅋㅋㅋ 그런데, 씨발 이건 끽소리를 은근히 더 못하게 하는 것이 실상은 그렇다면 같은 촌마을에서 자지가 1센티밖에 안 될때부터 같이 자란 사이보다는 차라리 남 아니냐? 막말로 금마 죽여도 되지.

    그런데, 씨발 애초에 안 받아주면 같이 있을 수가 없으니까 애초에 내가 숙이고 들어가야 되는 거라서 각 안 나오면 안 받아준다고 내치면 아니 내칠 것도 없이 그냥 아예 안 넣어줄테니까 그냥 깔고 들어가서는 평생 깔아주다가 나오는거다.


    그걸 씨이발 60살에 결론 내봤자 게임 끝난거야.


    서른 여덟에 결론 내면 뭐 그래도 느린거다. 이미 너랑 같은 해에 태어난 보지덜은 이미 가임기가 지나서는 더 이상 남자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창녀빼고) 게임 끝난 판이라고. 이미 너 머리빠지고 있다니까.


    막말로 씨발 같은 마을에서 5대째 같이 보던 것들끼리도 씨발 어느 날 수틀리니까 개새끼 끌어다가는 낫으로 쳐 죽이고, 시체는 불어 끄슬리고 그 지랄을 칸 것이라면 직장에서는 확실히 원수를 만난다고 할 수 있다.

    막말로 그냥 20살짜리 어차피 각 안 나오는 인생, 임직원 개새끼가 누가 죽여야 될 놈인지는 금마 차랑 해다니는 거 보면 그냥 각이 벌써 나와요. 회사에서 2주만 다니면 다 나온다고.

    개새끼를 끌어다가는 사시미로 존나 쳐 조지조는 씨발 인간아 그렇게 하지 마라 그러나 그 개새끼는 이미 죽었지. 그리고는 개새끼가 아직 숨이 붙어있을 때에 유기용제를 씨발 개새끼한테 얹어불고는 존나 불을 붙어주는거다.


    개새끼야 돈 쳐 내놓으라고. 씨발 결혼해서 가정도 못 꾸릴 판이라고. 그런데, 거꾸로 지금은 역으로 가고 있잖아. 정규직자리가 비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죄다 임직원 쳐 먹을려고 그 지랄하는거 다 안다. 모르면 그냥 상등신이다.

    아니 그냥 좀 인상 더럽게 해 당기면 내가 금마 안 죽여도 금마가 먼저 알아서 쫄아요. 지가 너 이용해 먹는거 금마는 다 안다고. 모를리가 있냐? 없지.

    이거 막말로 첨예해지면 막말로 살인밖에 더 나냐? 그런 상황이니까 거꾸로 위기를 기회로 이용해야 되는 레버리지가 성립하니까 역으로 쎄게 가는 거에요. 이건 그냥 전략적인거야.


    그게 갑질이라니까.


    3개월 전까지 관리였고, 첫직장은 남들 못 구하는 낙하산으로 구한 씨발민국의 은수저성님으로 말하는건데, 다 그런 줄 알고 부려먹는거다.

    우리끼리는 그렇게 말하지. 개병신덜 앞에서 약한 꼴 보이지 말라고. 그런 아젠다가 성립이 되면서 그 우리끼리의 범주가 좁아지면서 학연, 지연, 혈연이 강조되는 것이에요.

    막말로 그 좃같은 관리직 고졸 써도 되거던. 그런데, 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 판이 깨질 대마가 될 수 있는 그게 싫어서 그냥 임직원 아들딸 써주는거에요. 결국엔 고인물 되는거지. 뭐 걍 세습이지 궁극적인 귀결은.


    그런 판에서 아웃사이더 좀 나와도 지인생만 말아먹지 뭐 어쩌겠냐는 자신감도 다 가진 상태다. 니가 좀 지랄하는거 이글을 너희 회사 사장이 본대도 뭐 하이고 개새끼야잉 요러고는 오늘 오후에 골프나 치면서 개새끼에 관한 잡념은 떨쳐내면 되는 거라고. 

    그런 잡놈인 것이 너니까 천상 너의 존재를 각인하고 싶으면 뭐 살인도 할 수 있지. 솔직히 그렇다고 본다. 그만큼 너는 걍 쓰레기야. 그게 쓰레기 취급을 받는 너다.
  • 486 운동권 꼰대들이 정권 잡았는데 486 꼰대들 세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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