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섹스란 성적 변이를 갖고 태어난 사람들을 뜻한다
특히 세메냐 같이 남성과 여성의 특징이 있는 사람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소외되고 ‘성 정상화’ 수술을 강요 받게 한다
“아이들은 수술 당시에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동의할 수 없고, 부모는 아이에게 무엇이 최선인지를 잘 알고 결정할 수 있을 만큼 적절한 정보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관행은 중대한 인권 침해이다.” - 엠네스티
“가끔 부모의 일방적인 수술 결정이 인터섹슈얼로 태어난 아이에게 성정체성 혼란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남성의 성정체성을 갖고 있는 아이의 페니스를 제거해버리거나, 여성의 성정체성을 갖고 있는 아이의 여성 생식기를 제거해버리는 수술을 할 때 그렇다. 이 아이들은 성인이 된 뒤 정체성 혼란으로 성 전환 수술을 고민하게 된다.
이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인터섹슈얼 아이가 성정체성을 뚜렷이 자각하는 성인이 된 뒤 스스로 어떤 쪽 성을 선택하는 수술을 할지 결정하도록 하는 게 좋다. 김씨는 “인터섹스 아이가 자라면서 겪게 될 여러 상처들이 있기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수술을 감행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할 바도 아니다”고 말했다. 일부 부모들은 출산 전 태아가 인터섹슈얼 상태임을 알게 되면 태아를 지우기도한다.” - 한겨례
한국 같은 경우 다른 이들 보다도 소외된 자들이다
인터 섹슈얼을 인정 안하고 ‘성 의무’를 강요받는다
양성 평등 추구 한다면서 왜 인터섹스와 같은 제3의 성을 무시 하냐?
https://amnesty.or.kr/campaign/건강을-먼저-생각할-것-간성intersex으로-태어난-아이들/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4328.html#cb
https://m.huffingtonpost.kr/2016/03/28/story_n_9555692.html#cb#cb#cb#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