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에서 군인은 최저임금에 한참 미달되는 금액을 받아도 괜찮다 , 라고 만장일치로 합헌 판결 때렸을때 한국인은 뭘 했을까.
군부심부리며 술자리에서 군대로 이야기꽃을 피우고 2년은 너무짧다고 혹한기훈련 유격훈련 더 빡세게 훈련시키라고 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불의를 호소해야할곳에 호소하는것이 아니라 여자는 왜 군대를 안가냐고 불평하기 시작했다.
나아가서 사회에서는 자영업자들이 건물주가 임대료 올릴때에는 아무말 못하고 있다가 최저임금이 오르자
최저임금이 올라서 인건비 감당이 안되서 자영업자가 못버틴다고 호소하기 시작했다.
한국인의 문제?
위에서 때릴때는 아무말 못하고있다가 같은 위치 혹은 자기보다 낮은 지위의 인간들 통수를쳐서 이득을 취하려는게 한국인이다.
쉽게말해서 한국인은 상위계급의 부조리가 있으면 거기에 항의하는게 아니라 같은 동료 뒤통수를 쳐서 이득을 취한다.
그게바로 한국인이다.
물론 여기 상주하는 너희들도 마찬가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