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망한 집 여자 노래방에 몸 팔러 댕기는데, 이웃사촌들이 다 볼까봐 쪽팔려서 조금 정줄 놔도 될 것같은 동네로 이사해서 보면 자기 같은 여자 존나 많고, 다시 그런 종자들이 주택가 슬럼에서 돈 좀 모아서는 저가아파트로 겨들어오고, 좀 더 중가로 들어오고, 요즘에 아파트 이웃같은 거 별루 신경 안 씀.

지방아파트 3억짜리정도에 이웃에 혼자 사는 직업이 불분명한 중년여자 있다카면 별루 알기 싫은 보지년이 와서 살고 있으니까 근데 한 년이 아니거던.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지잡좃소랑 대기업간의 차이도 많이 벌어져서는 위화감 느껴서 예전같이 안 되는 부분도 있고, 똑같은 강북아파트인데 노후대책 노답인 노인네랑 대기업 10년차 미만잡인 장년이랑 대화가 통할리가 없으니까 그냥 이제 스탠다드 그딴 것은 없는 시대가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