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후쿠오카시, '파트너 제도' 개시...LGBT 대상, 선서증 교부

 

후쿠오카시(福岡市)는 4월, 성적 소수자(LGBT) 커플을 공적으로 인정하는 '파트너십 선서 제도' 접수를 시작했으며, 타카시마 소이치로(高島宗一郎) 시장이 시청에서 동거 중인 시내의 호적상 여성 커플에게 첫 선서서(宣誓書) 수령증을 건넸다. 제도 도입은 전국 지자체에서 7번째이고, 규슈(九州)에서는 처음이다. 

 

제1호가 된 커플은, LGBT 지원단체 대표이자 남성으로서 생활하는 이시자키 안리(石崎杏理, 33) 씨와, 파트너인 회사원 야마시타 미호(山下みほ, 27) 씨다. 이시자키 씨는 "서로 가족이라 생각하고 생활해 왔는데, 사회적으로도 축복을 받은 기분이 들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커플이 선서서에 서명하면 후쿠오카시가 수령증을 교부한다. 제도 이용을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하다. 민법상의 혼인처럼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시는 시영주택 입주나 친족 동의가 필요한 시민병원에서의 치료 시에 선서서 수령증 보유자를 부부와 똑같이 대우한다. 4월2일 시점에서 이들 이외에 5쌍이 신청을 예약했다고 한다. 

 

이 제도는 도쿄도 시부야구(東京都渋谷区)가 2015년에 창설했으며, 미에현 이가시(三重県伊賀市)와 나하시(那覇市) 등이 도입했다. 삿포로시(札幌市)와 후쿠오카시는 호적상의 동성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성이 일치하지 않는 트랜스젠더를 염두에 두고 이성 커플도 대상에 포함시켰다.

 

출처

https://this.kiji.is/365831857721541729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

 






  • laserd
    18.05.16
    한국도 퀴어축제 하는거보면 

  • 노인
    18.05.16

    퀴어 축제 하는 거 가지고 동성애자 인권 높은 거 아니에요

    만약에 성소수자 인권이 높았다면 성중립 화장실 있었을 것이고동성 결합을 인정했을텐데 한국에는 그런 거 없이 차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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