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이상하리만치 빛지는걸 싫어하는 성격탓에,
대학을 두군데나 자퇴하고 어머니께서 암에걸려 항암치료를 받으셨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내또래 애들이 죽어라 알바하면서 학교댕겼는데
대출빛에 졸업조차 못하게 된 애들이 티비에서 울고불고 하는걸 보시고나서,
잘된건 없어도 아무 족쇄없이 하고싶은일 하고 살게된 나를 보시고
병치르신것도 자식을 위해 치른 희생중 하나로 생각하겠다고 하셧.. ㅠ
막대한 부모님의 사랑마저 쭉쭉 빨아먹는 핼조선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