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18949618
한우는 육질에 따라 1++부터 등급을 매깁니다. 그런데 소고기가 아니라 사람에게도 저런 등급이 매겨진다면 어떨까요. 요즘 청춘 세대 사이에 ‘인간 등급표’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수저계급론. 부모의 재산 정도에 따라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등으로 나누는 겁니다. 수저론은 인터넷에서 놀이처럼 번지고 있지만 그냥 웃어넘길 수 없습니다. 여기엔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한국 사회에 대한 젊은 세대의 반감이 투영돼 있기 때문입니다. 2030 수저론의 실체를 취재했습니다.
민족주의진짜싫다 왈: 사람의 가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