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segye.com/view/20151203001213

 

윤활유가 없는 기계가 삐걱대다가 망가져버리듯, 신뢰 없는 사회는 결국 그 근간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이미 우리사회는 ‘저신뢰 사회’의 징후들을 곳곳에서 드러내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행정부와 입법부, 사법부에 대한 강한 불신을 보인다. 또한 주요 언론과 유통채널 등에 대한 믿음을 잃어가고 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올 여름 ‘메르스 파동’이 이런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준 바가 있다. 그나마 유일하게 가족에 대한 신뢰만이 굳건해 보인다. 사회적 신뢰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살펴본다.

 

민족주의진짜싫다 왈: 조금만 읽어도 무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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