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어 사례
2인칭 대명사의 경우 과거에는 다른 유럽 언어들처럼 존댓말로 'Ni', 예삿말로 'Du'가 있었으며 상당히 엄격하게 지켜졌었으나 1970년대의 존칭 없애기 운동 이후 현재는 왕실을 제외하면 'Du'만 쓰고 있다. 다만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달라르나 등 일부 지역에서는 친한 정도와 상관없이 연장자나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는 무조건 'Ni'를 썼다. 근데 이 ni라는 표현이 2인칭 복수로도 쓰인다.
https://en.m.wikipedia.org/wiki/Du-reformen
PS 존댓말 없애자는 페북 발견
https://m.facebook.com/respectlangu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