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의 미스터 쇼
만약에 한국의 아동/청소년 특별법 대로라면 이것도 명백한 규제 대상이다
그런데도 문제는 이 뮤지컬이 상영된다는 거다
이 뮤지컬은 내용도 아무런 것도 없이 그냥 여성 관람객을 위한 스트립쇼다(남성 출입 금지)
즉 남성을 대상으로 성인물을 제작한 셈이다
문제는 이에 대해 반기를 드는 경우가 없다는 거다
만약 반대로, 남성을 대상으로 여성들이 옷을 벗으며 춤을 추는 뮤지컬이 있다면 과연 한국 사회의 반응이 어떨까?
여성의 성 상품화는 뭐라 하면서 남성 한테는 당연하다고 하는 건 명백한 이중 잣대이다
그럴 것이면 왜 청소년 보호를 명분으로 매체 탄압 왜 하냐?
차라리 그럴 바에는 포르노 합법화 하든가(아동 포르노, 수간 제외)
한국의 청소년 보호법은 모순이 있은 쓰레기 법이다. 한국의 청소년 보호법, 셧다운제는 중국의 황금 방패와 똑같다
(한국식 황금 방패법은 당장 폐기 해야 한다. 만약에 수정 할 거면 아동을 대상으로 한 포르노에 대해 처벌 하는 것으로 축소 하거나)
그렇게 청소년 보호하고 싶으면 학교 폭력 가해자 처벌 부터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