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하다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서 글을 쓰게 되었다
국제사회여서 그런지 예전과는 다르게 국가간에 스포츠로 서로 우위를 겨루는일이 많아진 세상인데
사실 스포츠라는게 거의 대부분이 피지컬+인프라+투자로 우위가 결정되는데 이중에서
피지컬적인 요소가 우위를 결정하는 거의 대부분의 요소고
(피지컬이 스포츠 우위에서 90%이상의 요인으로 결정남)
이런거 가지고 국제경기 예를들면 올림픽만 되면 무슨 금메달이 몇개냐
저 선수한테 이겼네 졌네 월드컵하는데 지면 무슨 쓰레기 매국노 잡아다가
쳐죽일놈처럼 몰아가는걸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사실 스포츠라는게 승리에 따라서는 애국심하고도 연관짓는 인간이
워낙많아서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스포츠 경기에서 우위는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피지컬이 더 뛰어난
국가가 이길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어차피 스포츠에서
항상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나라는 거의 대부분 정해져
있는것이나 다름없는데 이걸 가지고 목숨거는 인간들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스포츠를 잘하거나 월드컵 우승한다고해서 국가에 엄청난
이득이 되는것도 아니고 스포츠를 잘한다고해서
그 선수가 돈을 많이 버는거지 국가가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닌데 국가 국력이나 경제에는 아무런 도움조차
주지 못하는게 스포츠라는것인데
스포츠는 인간의 삶에 즐거움과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서 편하게 생활체육처럼 즐기면서 하는것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무슨 미친개마냥 애국심과 승패에 집착해서 지랄발광하는거
보면 심리 상태가 궁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