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오면서 '헬조선'에 대한 나의생각
나는 어떻게보면 헬조선에서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존재가 아니었나싶다 ..
왜냐하면 헬조선사람들하고는 달리 ... 술도 잘못마시고 ... 담배도 못피고 ... 유머감각도 ...... 잘난척도 못하거나 안한다 ....
어떻게보면 헬조선사람들이 갖고있는 평균적인특징을 나는 안갖고있다
근데 어차피 탈조선을 못한다면 평생 헬조선에서 죽을때까지 썩어빠져 살아야할텐데 ...
솔직히 나도 걱정이다 .
정치권을 떠나서 ........ 사회를 떠나서 ....
그냥 내가 헬조선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야할지 문제다 .
학창시절엔 워낙 친구들한테 속고만 살고 ...... 괴롭힘도 많이 당하고 그랬는데 .
헬조선에서 살면 누군가를 믿기 힘들다 .
(내 개인적인 인간관계에 있어서 트라우마때문에 ..)
탈조선하고싶은데 ... 그것도 만만치않다 .
이게 다 대안 우파들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