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가려면 대여섯 살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지만 요즘 대입제도 개편안을 보면 무슨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일곱 살 딸아이가 대학 갈 즈음엔 또 다른 개편안이 나올 텐데 지금 준비하는 게 무슨 의미인가 싶기도 하고요. 불안한 마음에 찾은 사교육기관도 저마다 중요시하는 부분이 달라, 듣고 있으면 지갑을 열게 하려는 상술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교육은 백년대계라는데 학년마다 모두 다른 대입시험을 치러야 하는 이 나라 교육정책을 누가 믿고 따를까 싶네요.”
우리 부모는 자녀 행복을 위한 다면서 어릴 때부터 학원 강제로 보냈다
또 나는 학원 끊으라고 하면 부모님이 못 끊게 하고 무슨 공부 사교육 해라고 강요 했는데 요새 애들은 정말 다행이다
얼른 사교육 업계 망하고 공교육 강화해서 모든 지역의 수준 격차를 줄였으면 좋겠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37&aid=0000025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