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하다.
필요성은 있다...라는데 인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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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화폐개혁이 성공하는 경우가 그렇게 크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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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개혁은 주로 인플레를 잡기위해 쓴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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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인플레가 자고 일어나면 쑥쑥 자란다고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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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를 발권량이 쫓아갈수 없게된다. 아니면 고액권이 계속 등장해야하는...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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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자체가 증발해버리는일이 나타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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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플레를 잡기위해 리도미네이션.. 혹은 도미네이션을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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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기..
불과 몇개월전까지 물가가 안정선이고 오히려 디플레가 걱정이라고 했던 인물들이..
갑자기.. 통화개혁을 하잔다..
우리나라 화폐의 0개수가 많으니까.. 0을 몇개 지우자고...
예로 국밥가격이 5000원인데 표시를 5.0으로 한다네.. 그래서 000을 세개지우자라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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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가 아니고.. 임금이 오른것도 아니고...
?현금사용이 너무 커서 발권량이 늘어야하는 것도 아닌데..
물가가 높다고 그렇게 아우성칠때는 콧방귀도 안뀌더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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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리수 화폐가 그렇게 적은것도 아니고..
화폐개혁후 오히려 물가가 심각하게 오르는 경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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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화폐개혁후 교환의 필요성때문에
지하자금이 많이 노출될거다..라고 하는데..
그건 일반인들이나 그렇지..
있는 놈들은 다 금이던 달러든 바꿔놓으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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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려.. 60년대같은 거지같은 화폐개혁을 하면
일반인은 깡통찬다고....
은행에서 돈도 못뺴요... (하긴 일반인이 저축이 없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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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 털어가려고 작정을 하는건지..
저어 의심만 될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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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경제에 빠삭한 분 있으면 말좀 해주쇼..
화폐개혁이 지금 필요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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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도 대폭 줄어드는 현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