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joins.com/article/21550614#home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635800
정치학 공부한새끼들은 리버럴이 곧 진보가 아니라는걸 알텐데 조중동 연합뉴스 심지어 KBS같은 공영방송에서까지 마크롱과 트뤼도를 진보성향이라 표현함.
리버럴을 진보로 번역한건데 지랄.
리버럴이라고 다 진보가 아니다. 보수적인 리버럴, 경제적 자유에 방점을 찍은 리버럴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마크롱은 급진적인 중도정치인이지 결코 진보정치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리버럴이랍시고 진보 정치인이라고 헬조센언론에서 분류하는걸 보면 뭔가 수꼴(?)스런 꿍꿍이가 있다고밖에 해석을 못하겠다. 씨발 복지줄이고 노조랑 싸우는 마크롱이 뭔 진보정치인이여
리버럴을 다 같은 진보라고 해버리니 문재앙이나 마크롱이 트뤼도같은 진보가 되어버리는 참극이 생기는 것이다. 물론 트뤼도만 진보정치인이다.
진보: progressive 보수: conserv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