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런거 개좃도 아니라고 꼬발리는게 내 일이다. 뭐 워낙 시간은 많아서 말이다. 사실 별 거 아니에요. 아다르고 어다른 것 가지고 마니퓰레이트나 카는 사단과 같은 씹새끼덜과는 다르게 나는 핵심을 짚어주지. ㅋㅋㅋㅋㅋㅋ 

 

플랫 어스 뭐 개구라이긴한데, 핵심을 짚어준다.

 

 

1d28ee2b433d66f8afd3a0dd61da2abc.jpg

 

 

Peopole laugh, but the Flat Earthers know someting. Know what?

 

 

Flat_earth.jpg

 

 

아따 그게 뭐냥께? 걍 이거야 권력과 부는 북극점을 중심으로 편제되어 있다는거.

 

자 플랏어스를 보면 저위도로 갈수록 거리가 늘어나잖냐. 그런데 그 것은 완전히 거짓이라고는 할 수 없어요. 물론 공간적으로는 지구는 둥글지. 그러나 시간적으로는 그 것은 이미 보정된 사실이라고.

 

지구자체는 말이다. 회전을 하고 있어서 저위도로 갈수록 같은 각속도라도 스칼라값은 틀려지지. 지구자체는 원래는 타원형이 되어야하지만 결국 스피드에 의해서 다시 원형에 가깝게 된다고.

 

결과적으로 저위도에서는 모든 것이 느리다고 해야되나 교역거리가 멀다고 해야되나 그런거다.

 

플랫어스에서 보여주는 점은 그거라고, 북근권에서는 한바퀴가 아주 짧지만 아랫동네에서는 하세월인디, 그게 실거리는 그렇다쳐도 편서풍이나 자전속도로 인해서 보정받는 여행거리는 실제로 저 수준으로 시각화되어지긴 한다는 거야. 뭐 진짜로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이 아니라.

 

즉, 아랫동네는 본질적으로 교역에서 아주 불리하다.

 

 

 

난 이거 이미 역사 좀 보다가 소싯적에 눈치깐거야. 전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앵글로색슨-바이킹계와 슬라브는 둘 다 극지에 가장 가까운 종자들이라고.

 

즉, 통설의 북쪽새끼덜은 배가 고프고 추워서 남하한다가 아니라 정작 헤게모니 자체가 북극권에 붙은 양대족속, 서던게르만어를 쓰는 종자들이랑 슬라브어를 쓰는 종자들이 세상을 양분하고 있다. 뭐 걍 그런거다.

 

문명의 전파경로 역시 양적으로는 아랫동네가 우세겠지만 정작 핵심적인 교류는 극지의 덴마크계와 극지의 슬라브랑 극지의 캐나디언 이런 사람들이 남쪽을 기준으로 보면 국가가 아주 이격되어 있을 듯하지만 북쪽에서는 매우 가깝고, 알래스카에서 러시아애들 보는 거는 목포놈 고기잡이 하러가서는 부산년따먹는 거랑 비슷한 수준으로 실상 아주 근거리거던.

동해의 오징어잡이배들 철아닐 때는 서해에서 조업하는 그런 수준말이다.

그런 수준에 의해서 갸들은 교역을 하고 문물을 주고 받는반면에 아랫동네는 옆국가 좀 보러갈려면 한세월이지. 

 

 

그렇다면 인도는 걍 영원히 답 없네요? 응 답없다.

 

요는 문명의 우세요소가 중위도가 아니라는거다. 고위도교류가 정작 아랫것들과는 속도차이가 다른 정보비대칭을 불러서는 그 것을 바탕으로 정보와 정치측면에서 북쪽애들이 근원적으로 유리하다.

 

예를 들면 한국인이 일본인이랑 독도 디스커스를 하러 일본에 여행가지는 않잖아. 그렇지만 북극권에서는 미국애랑 러시아애란 것도 배 함 같이 타면 남는게 시간인데, 아주 죽으라고 서로 디스커션을 할 수 있잖아. 그런 식으로 직접통교를 통해서는 상대방이 생각하는 마인드도 미리 알아버리고, 또 거기서 고립되어 있는(=서로 대화를 못하는) 아랫동네 병신덜이 뭘 생각하는지도 포착해서는 정보에서 한발 더 앞서서 그림자정치를 한단거다.

 

 

그 것은 또 이게 앵글로색슨 자본주의라거나 게르만 슈프리머시나 루스키 슈프리머시에 대해서 제3의 세력을 비정하게 맹글어요. 그게 뭐냐면 이누이트 황인이에요.

 

극지에 액세스하고 있는 민족은 애초에 백인만인 것은 아니라고. 황인이 있잖아. 알래스카도 원래 황인들 꺼잖아. 그런데, 지금은 극지에서 공인된 황인랜드는 끽해야 사하공화국정도지.

 

북극점을 중심으로 세계권력이 편재되어 있다는 관점에서보면 황인은 확실히 이지역의 주인이지만 쫓겨나거나 종속되었다고 볼만한 땅들이 있지. 알래스카와 캐나다와 축치반도와 러시아의 북극권 말이다.

 

그리고, 그 것들이 나라를 형성한 적이 있냐면 그건 없지만 고구려라는 것에 대해서 상국의 형태로 섬겼던 사실이 있긴 있다. 어찌되었건 지금은 모조리 망했고, 북아메리카 인디오마냥 땅도 모로지 뺐겼지. 그리고 갸들(북극권 황인)이랑 최소한의 접점을 가진 지금은 독자적인 국가를 가진 잔존문명이 한인과 왜인인데, 왜냐면 한인이나 왜인이라는 것은 중화가 부르는 명칭이고, 야들의 진짜 이름은 이누족이에요. 이누이트라고.

 

 

그 외에는 내가 모르는 것이 있을 수 있는데, 하여간 루스키덜이나 캐내디언은 알지만 우리는 모르는 뭔가 말이다. 그리고 그 땅들은 물론 클레임 될 수 있다고도 할 수 있고, 그 썸씽이 분명히 있는데, 그걸 알려면 뭐 천상 루스키새끼덜 개박살내고 블라디보스토크 쳐 먹고, 북극까지 쳐 먹어봐야 알겠지.






  • 아침햇
    18.04.19

    ★★★★★★★★★★★★★★★★★★★★★
    ★ 
    ★ ◆ 2018년 4월 최신버전 Ver 3.2.2
    ★ ◆ 걸레,섹파 추적기 [사용요금없음]
    ★ ◆ 무료검색 -> http://mrw.so/5pFpjj
    ★★★★★★★★★★★★★★★★★★★★★

  • 씹센비
    18.04.19
    시발새끼ㅋㅋㅋㅋㅋㅋㅋ하다하다 댓글로 광고를 다 하네
  • DireK
    18.04.19
    ㅋㅋㅋㅋㅋㅋ 여기 헬조센이여 ㅋㅋㅋㅋㅋㅋ
  • 씹센비
    18.04.19
    그렇게 좋으면 지나 가서 다 따묵고 오든지 왜 여기서 지롤이양ㅋㅋㅋㅋ
  • DireK
    18.04.19
    거지라서 돈 없겠지 뭐
  • ScarletL.
    18.04.19
    그러다가 할힌골에서 털린거잖냐, 본래 몽골로이들은 권력에 접근할 자격과 능력이 없다는것이란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9 0 2015.09.21
24255 헬조선의 새끼들은 무조건 이겨야 직성이 풀린다 5 new 하이템플러 353 9 2015.12.13
24254 헬조선의 관한 나의 고찰. new 키노시타 204 2 2015.12.14
24253 헬조센징 그는 누구인가? 장하성 교수와 진중권 교수의 강의 3 newfile 싸다코 416 5 2015.12.14
24252 탈조선하기위해 귀국합니다. 4 new epiparty 320 1 2015.12.14
24251 탈아메리카 한 대인배 형님 7 new 후덜 437 2 2015.12.14
24250 사기 신고했더니 보복하는 둠조선 사기꾼들 3 new 미개한반도미개한망국미개한인민해방전선 480 7 2015.12.14
24249 헬조선 뉴스게시판 추가 건의해봅니다. new 홀로신스 169 3 2015.12.14
24248 저라면 안철수를 대선후보로 세웠을겁니다 28 new 시대와의불화 379 3 2015.12.14
24247 남 잘되는 꼴 못보는 헬조선인 2 new oldberry1800 433 6 2015.12.14
24246 내 아는 동생 중에서 내년에 중국으로 떠나는 놈이 있는데 4 new 죽창한방 314 7 2015.12.14
24245 서울대생이 전하는 현직 행시 출신 고등관료의 미래. 2 new aircraftcarrier 2826 2 2015.12.14
24244 토익 점수자도 이젠 한물갔네요 2 new oldberry1800 154 3 2015.12.14
24243 서울대 출신대신 지잡대 나온 임원자녀들 우선 ㅎㅎ... 1 new alexis 278 2 2015.12.14
24242 토익 점수자도 이젠 한물갔네요 4 new oldberry1800 295 3 2015.12.14
24241 지하철 노인석을 없애고 장애인석만 유지해야 합니다 6 new 탈죠센선봉장 344 8 2015.12.14
24240 대통령별 충성도 우가 승리!!?? new 임병화 136 3 2015.12.14
24239 헬꼰대 사장과 대화.. 3 new 오쇼젠 438 2 2015.12.14
24238 헬조선에서 남에게 잘해줄 필요가 없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 2 new daks 400 2 2015.12.15
24237 역사학자 김기협님의 글 2 new 헬조센탈조센 240 2 2015.12.15
24236 인페르노 조센에서 살아남은 나의 이야기 new 씹개돼지분쇄기 285 7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