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이렇게 미국에서는 한국에 문화가 어떻고 비판을 하는 인간들이 한국돌아가면 가자마자 더 함.
한국에 교수들은 보세여. 그 인간들 거의 90%이상은 미국에서 학위한 인간들이고, 한국에서 학위를 했어도 미국물은 한번쯤 다 먹은 사람들임. 근데 한국에서 학생들에게 갑질하는거 보셔요. 지들은 미국에서 학위하는 동안에 그딴식으로 대접은 안받을 건데, 다 아는 인간들이 더 한국식으로 권위의식을 가지고 있다는게 열받습니다. 오래된 얘기지만 난 미국에 유학오고 자꾸 한국에서 석사할때 지도교수를 떠올리게됨. 그때는 난 원래 대학원생활은 그런거라고 생각했고, 나름 존경도 했죠. 근데 미국교수들 보니까……….아 진짜 한국에 갑질교수들 뭐냐.
학교뿐 아니라 다른분야도 마찮가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외국나가서 들어와도 한국은 안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