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지고쿠데스
18.04.15
조회 수 1307
추천 수 0
댓글 2








한국 GDP 대비 가계·기업부채 비율, 임계치 넘어섰다

WEF 기준 임계치보다 각각 19.4%P 높아
현대경제硏 보고서…"미 금리 인상 등으로 신흥국 리스크 커질 수도"

 

가계부채 고위험가구 급증 (PG)
가계부채 고위험가구 급증 (PG)[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 기업부채가 임계치를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정책 금리 인상 등 글로벌 유동성 축소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금이 많이 풀린 신흥국을 중심으로 금융 불안이 확대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5일 발표한 '신흥국발(發) 부채 위기 오나?'라는 보고서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한국의 GDP 대비 기업부채는 99.4%라고 밝혔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선 GDP 대비 기업부채의 임계치를 80%로 보고 있는데 한국은 이보다 19.4%포인트나 높은 수준이다.

선진국과 신흥국을 비교하면 GDP 대비 기업부채는 신흥국에서 더 큰 폭으로 늘었다.

신흥국의 GDP 대비 기업부채는 2008년 56.2%에서 지난해 104.3%로 48.1%포인트 확대됐다. 선진국은 같은 기간 86.8%에서 91.7%로 상승했다.

GDP 대비 가계부채도 한국이 작년 3분기 94.4%로 역시 임계치(75%)를 19.4%포인트 넘어섰다.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속도는 빠른 편이었다.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는 2008년 3분기 73.9%에서 지난해 3분기까지 20.5%포인트 확대됐다.

증가 폭은 주요 43개국 가운데 노르웨이(30.8%포인트), 중국(29.6%포인트), 태국(23.8%포인트), 스위스(22.9%포인트) 다음으로 높았다.

선진국, 신흥국으로 보면 신흥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는 지난해 38.9%에 그쳤지만 2008년과 견줘 19.3%포인트나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선진국(75.7%→76.2%)보다 증가속도가 빨랐다.

 

 

보고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이 마이너스 금리, 양적 완화 정책을 펼치며 신흥국 위주로 글로벌 유동성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선진국 22개국과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국 21개국 등 총 43개국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신흥국의 GDP 대비 민간신용은 2009년 99.1%에서 2017년 143.2%로 44.1%포인트나 확대됐다.

같은 기간 선진국이 8.4%포인트 감소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민간신용 확대에 따른 위기 위험 국가 16개국 중 12개국이 중국,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이기도 했다.

자산시장 상황을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채권자금이 신흥국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흥국 국채금리와 미국 장기 국채금리 격차를 의미하는 EMBI(Emerging Market Bond Index) 스프레드는 2016년 이후 내림세를 지속했다.

글로벌 유동성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완화하며 신흥국 채권 투자가 확대돼 신흥국 국채금리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미국의 정책 금리 인상으로 글로벌 유동성 축소가 시작됨에 따라 신흥국이 취약 고리가 될 수 있다며 우려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박용정 선임연구원은 "미국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금융·통화정책 정상화가 이뤄질 경우 글로벌 유동성 축소 및 신흥국발 신용위기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 사전 대응 노력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 경제는 단기외채, 보유외환, 국가신용등급 등 대외부문뿐 아니라 재정수지, 정부부채 등 대내 부문 건전성 지표를 양호하게 관리해 외부 충격에 강한 펀더멘털을 유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mail protected]






  • 응 저거보다 더심각해
  • DireK
    18.04.15
    좃소기업은 돈도 못 빌리는데, 부채는 누가 다 지는겨?

    삼성개새끼덜이 반도체 기기 한대가 1500억 그래서 공정에 10개깔면 1조5천억짜리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kdskrnl07&logNo=221192305355

    그런데, EUV한대로 하루에 겨우 웨이퍼 2800개 깎는다. 이건 생산성이 똥망이라서 삼성반도체 한동에만 천대넣으면 150조다. 이걸 10동 지으면 1500조. ㅋㅋㅋㅋㅋ 한국부채가 왜 느는지 이해가 되냐?


    그 외에는 소소하게 재벌3세 새끼덜 뭐 사업 좀 소소하게 한다고 사금고마냥 대출해가는 돈 있고 그런 거다. 그 지랄하다가 나중에 안 되면 배째라고 제2의 imf일으켜서는 먹튀하면 된다는게 삼성마인드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178052 0 2015.09.21
29592 솔직히 윤석열 임기 첫해인 2022년에 북한이 헬조센에 핵폭탄을 서울에 박았다면 월드컵 16강 갔다. new John 3 0 2026.06.26
29591 응 그래 솔직히 내가 국대감독이었어도 말아먹었다. 1 new John 8 1 2026.06.26
29590 대만의 1인당 GDP가 헬조센보다 높은 이유. 1 new John 25 0 2026.06.25
29589 축구, 고대 개새끼들이 또 한 건 했네 씨발. 1 newfile John 31 0 2026.06.25
29588 물에서 냄새난다고 하니까 끓어마시면 문제 없다는 창원시 수준 1 new 노인 19 0 2026.06.25
29587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욕설이나 말다툼은 경찰이 니들끼리 "민사로 해결하라"식으로 개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new 노인 14 0 2026.06.25
29586 어느 독일인이 말하는 한국인들 문제점 newfile 노인 11 0 2026.06.25
29585 슈카월드에 따르면 환율이 박살나는 것은 기실은 그냥 조또 부자되는 소리라고 칸다. newfile John 26 0 2026.06.24
29584 크롬웰 수준의 또라이가 나타나던가 양당독재에 삶아져서 뒈지던가 둘 중 하나지 뭐. 2 new John 39 1 2026.06.24
29583 한국의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은 표현의 자유 침해이다 newfile 노인 14 0 2026.06.24
29582 어차피 이재명의몰락은 사실상 확정되어서 시간문제이고 new 킹석열 16 0 2026.06.24
29581 사실 최근에도 헬조선에서 수구세력들 대숙청이 일어날뻔한적이 있다 . new 킹석열 22 0 2026.06.24
29580 애초에 헬조선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거다 . new 킹석열 16 0 2026.06.24
29579 어차피 이재명도 임기 채우기 힘들거같은데 new 킹석열 24 0 2026.06.23
29578 윤석열이 몰락한건 , 헬조선수구세력들에게 경고하는거지 new 킹석열 18 0 2026.06.23
29577 동탄이 그나마 헬조선의 미래형신도시가 아닌가싶다 new 킹석열 26 0 2026.06.23
29576 태국인 마저 남한의 재벌 독점, 아파트 거주, 사회적 제한을 비판하고 있다 new 노인 31 0 2026.06.22
29575 서울 여성 50% 이상이 n잡 경험 있다? new 노인 42 0 2026.06.21
29574 이자 1프로 상승해봤자 이자비용 100만원도 안 오른다고 칸다. newfile John 50 1 2026.06.21
29573 이재명 개자슥도 삼전 파업에서 이재용 편 들어줬다고 칸다. 역시나 서울내기라서 통수 지리네 개새끼가 마. 3 newfile John 89 0 2026.06.19
1 -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