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엔딩출
18.04.06
조회 수 143
추천 수 1
댓글 4








어디 알콜중독자나 정신병자같은 부모는 아니고 평범한 부모지만

 

욱하는성질, 특유의 성질때문에 간헐적인 육체적 학대 폭력

 

그 순간에는 그야말로 무아지경이 되어 시간과 공간의 흐름이 멈추고

 

분노와 광기에 휩싸여서 자식을 몇분동안 공포에 떨게하며 패버리는 그런 아빠되는 사람

 

때문에 가장 아름다운나이에 자존감이 바닥치고 방황하던 나이에 깊은 심연에 가라앉게

 

만들었음. 그게 스스로 트라우마인줄을 오랜세월 깨닫고 내 분노표출 해소 방식은 거울처럼

 

닮게 되서 그 타겟은 당연히 그사람이지. 나를 패버리던 모습 그대로 돌려줘서 스스로

 

반성하게 해주고싶어도 사회윤리와 법을 고려하여 자제하고 있지만 그애비 그자식,

 

나도 언제 터져서 사고칠지 모르겠네. 한편으로 내가 자식나으면 무슨일이 있어도

 

말로 짜증을내던 할지언정, 절대 손찌검은 안하겠다고 몇번을 다짐하는지 모름.

 

문제해결이 안대면 결국 일방적인 폭행으로 결말을 내리던 그새끼때문에

 

내 정신은 엄청나게 오염되어있고 평생 상처입고 살아가는중임. 본인이 그걸 알아줬음

 

좋겠는데 뻔뻔하게 쌍판때기 들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평화로운 노후를 즐기는중임.

 

개미친새끼 나는 절대 내 자식한테 무슨상황이 됬든 손찌검 안할거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9 0 2015.09.21
16435 무의식에 붓따 네이처를 극대화해야한다 1 newfile leakygut 62 0 2018.04.15
16434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보는 게 깊이 뿌리내려야 하지 않을까 4 new 감성팔이. 80 2 2018.04.15
16433 개인적으로 친족 명칭 좀 단순화 됐으면 좋겠음 new 노인 46 1 2018.04.15
16432 아까 우연히 이 글을 읽고 정말 엄청난 해방감을 느꼈다는 1 new 감성팔이. 95 2 2018.04.15
16431 한국 사회 속 혐오 단어 문제 4 new 노인 120 3 2018.04.14
16430 한민족 버러지덜의 한계를 증명한 사건 로드니 킹사건. 2 new DireK 203 1 2018.04.14
16429 한국인의 이중 잣대 2 new 노인 116 0 2018.04.14
16428 한국은 말만 자유 국가다 3 new 노인 168 2 2018.04.14
16427 韓国が反日国家ではないご理由.!! (한국이 반일 국가가 아닌 이유.!!) new 기무라준이치로 83 0 2018.04.14
16426 인서울과 한민족인간에 유전적인 차이가 있다는게 아니잖냐. new DireK 68 1 2018.04.14
16425 선생님이란 단어 용어 자체가 유교탈레반 센징용어임..ㅇㅇ 12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42 2 2018.04.14
16424 야구르트는 요구르트라고 부를 수 없는 사기꾼이다 newfile 노인 81 0 2018.04.14
16423 조센진은 북방의 유목민과 털끝만큼도 관계 없다 7 new Uriginal 65 1 2018.04.13
16422 아직은 체감이 안 될꺼야 헬조센이 얼마나 개판인지 말이다. 2 new DireK 283 2 2018.04.13
16421 미개한 섬짱깨들 new Uriginal 106 0 2018.04.13
16420 재벌 청산 없으면 아직도 이민족 강점기다. new DireK 73 1 2018.04.13
16419 헬조선 페미 활성화되는게 흙수저 남자 입장에선 백배낫다. 4 new 조센책략 279 5 2018.04.12
16418 친일파 청산 < 재벌 청산. 1 new 소수자민주주의 65 4 2018.04.12
16417 조선일보의 틀딱=노인혐오 드립, 노인비하에 정치적 올바름 들먹이는거 존나 역겹다. 5 new 소수자민주주의 111 3 2018.04.12
16416 한국인 헬센징 개돼지 새끼들의 망상과 달리 예시를 통해 제대로 혐오발언(헤이트스피치)에 대해 알아보자. 3 new 소수자민주주의 149 2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