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어떤 개병신새끼 하나가 지랄을 카는데 몽골혈통이 주르첸에 대규모로 용입된 적은 없다고해도 주르첸새끼덜 중에 일부가 쿠빌라이라던가 영락제의 작위를 받아서는 함경도지역의 실력자라던가 이조왕조의 왕으로써 행사한 것은 사실이란다.

 

 

그리고 주르첸개새끼덜 나라에 속해있다가 한반도를 다스린 새끼는 굳이 왕건, 이성계까지 안 가도 현대사에도 있는데 개병신이 지랄을 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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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기 마사오다.

 

 

여기 있네 개병신아 주르첸 국가인 만주국에서 장교하다가 한민족들의 왕행사한 새끼 요기 있네 이 개새끼야.

 

 

1962년 3월 23일(권한대행 취임일)
1963년 12월 17일(정식 취임일) ~ 1979년10월 26일

 

 

뭐 대구새끼덜은 금마가 우리다카이 요지랄이지만 통상적으로는 한 국가의 장교자리는 그 나라 국적자만 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일반적인 독립된 지위의 국가에서는 통용된다고 할 때에 박정희는 사실상 만주국적 딴 놈이나 다름 없는 놈이지.

 

다만 그 것인 당시에는 강점기니까 한국은 일본의 노예나라이고 일본과 만주국도 주종관계니까 굳이 한반도에서 조선총독이 부여한 호적일체를 포기하는 과정이 없이도 만주국적을 따지 않아도 되게끔 하는 허가가 대일본제국의 행정적인 편의상 제공되었기 때문에 다카기 개새끼가 나는 대구사람도 됩니다카이 요지랄카면서 박쥐질 한 것이지 현대적인 개념으로는 금마는 미국국적 따가지고 강남에서 행사하는 검은머리 외국인이야.

 

 

그런 개새끼가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라고 적고 왕짓을 했는데, 주르첸국가인 만주국에서 내려온 새끼가 한민족을 다스린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패던인데. 이조, 고려조, 충렬왕, 아가바투루(=이성계)새끼 등등등

 

 

사실 이쯤되면 박정희 개새끼가 한국인이 맞는지도 의심이 된다. 명박이 쥐새끼마냥 애초에 만주족 놈인데, 애비는 만주족 지주이고 애미는 조선년 돈 주고 데려온 년인데 낸중에 호적 팠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미 오사카새끼 이명박 개새끼가 증명했지만 일제시대의 자필로 된 호적은 나중에 고쳐놓고는 내는 원래 한국인입니데잉 요지랄캐도 되더만.

 

바투개새끼가 씨이벌 지가 전주사람이라고 우긴거랑 만주국 시민 다카기새끼가 대구놈이라고 우기는 거랑 오사카 시민 명박이새끼가 포항놈이라고 우기는 거랑 데자뷰아니냐?

 

 

 

씨이벌 이게 뭐 과거와 현재의 대화같은 것도 아니고 씨이벌 뻔히 지금도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 있는 걸 없다고 지랄지랄?

 

 

박정희 개새끼는 미심스러운 부분이 한둘이 아니에요. 박정희 개새끼가 소장 달 수 있게 해준 빽은 장도영이라는 새끼인데, 이 새끼는 성씨부터 걍 숫제 중국놈이 아닌가 잡을 정도다.

 

애초에 국군창설당시에 만주국군대 잔당새끼덜이 존나게 섞여 들어갔어요. 그런데, 한국인이면서 만주국군바리인 놈이만 뭐 채로 걸러서 넣었겠냐? 아니지 씨발아. 걍 숫제 주르첸새끼덜인 만주족들도 뭐 북한이랑 거기랑 교역이 많아서 한글 좀 칸다카면 구라쳐서 다 들어간거야.

 

 그런 교집합을 또 확정시켜주는 것이 서북청년단이에요.

 

서북청년단카면 뭐 이북에서 지주질하다가 김일성이한테 쫓겨난 새끼덜로만 그간 조중동판 역사에서는 다뤄왔지만 참 진실은 만주국의 전범새끼덜이 한인노릇하면서 살고 있다가 색출될 것 같으니까 통으로 들어온 정황이 농후하다.

 

 

그런데, 그런 개새끼덜이 우파완장 달고는 인서울의 계파투쟁에서 정권탈취까지 하게 되는 과정이 바로 5.16으로 귀결된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금마덜이 고구려 역사라던가 고려사를 중시 하는 이유도 다 뻔한거야.

 

고구려는 씨발 만주족새끼덜 금마덜 역사인데, 금마덜 중에서 그나마 한민족앞에서 우리라고 칼 수 있는 얼굴마담새끼가 대구출신이지만 갸들판에 빌붙어 먹으러 온 다카기 새끼였고, 정주영이도 만주족새끼임이 아주 의심되고, 만주족이었거나 아니면 이북출신이지만 그 스캔들을 쥐고는 갠세이 좀 쳐가지고 아따 성님은 본디 만주족 아닙니까 확 폭로해버립니다잉 긍까 딱 한일자동차 합병할 돈만 대출해주소. 요지랄캐서 뜬 새끼야.

 

 

 

그러한 식으로 이 나라에서는 이민족 상전새끼덜의 역사가 우리 역사랍시고 세뇌되어 온 것이었다.

 

백제-신라의 멸망 이후에 반도한인은 노예로써만 천년을 넘게 지배당했고, 서울이라는 도시도 본디는 고구려의 개성새끼덜이 남하해서는 수립한 신도시에요. 그걸 인서울북촌이라고 캤는데, 그 주변부에는 본디 백제계의 주민인 양주, 광주원주민새끼덜이 또 본디부터 살고 있었던 것이에요. 마포나 그런 곳에도 말이다.

 

왜냐면 본디의 사대문, 사소문 안은 아주 좁은 구역이거던. 남대문 밑은 전부 광주라고.

 

그런데, 성벽을 허물고는 총독부 하에서 한성부로 행정구역이 근대적으로 바뀌면서 바로 이 양광주 백제계 피지배민들도 서울시민이 되버린 거에요.

 

 

그러다가 이게 뭐 지금은 강남스러운 사람들이 강남에만 살고, 강북스러운 사람이 강남에 안 사는 것은 아니고 걍 뒤죽박죽이긴한데 강남스러운 것과 강북스러운 것은 정서적으로는 확연한 것이지.

 

그게 씨발 강남새끼덜은 인서울북촌이너써클들이 강남으로 옮겨가서는 예로부터 다수층인 삼한계에 둘러쌓인 '소수화된 고구려새끼덜'이고, 반면에 강북은 '백제계 원주민'들 + 상경상남인들이라서이다.

 

 

그리고, 그러한 점에서 한민족사는 고구려새끼덜과 백제, 신라인 나제동맹의 투쟁으로 보는 것은 심하게 합당하며, 그 것은 근초고왕이나 진흥왕 때에는 효율적으로 방어되었으나 결국에는 침략을 용인하게 되어서 백제-신라계인 삼남인은 복속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

 

 

 

그리고 경상도에 있어서 그러한 문제는 제승방략이라는 것에 극명하게 드러나는데 유성룡 이런 개새끼덜이 쓴 역사를 인서울엘리트들이 지멋대로 해석한 것과는 다르게 왜란 당시에 대구부의 경상부사와 이조조정에서 보낸 장군새끼가 가서는 인수하려고 했던 상주에 집결되었다고카는 경북병력 5만은 본디 일본을 상정해서 편제된 군제가 아니에요.

 

당시 미개조선은 일본이라는 국가가 성립되었는지 아닌지도 판별할 수 없는 수준이었고, 그 병력은 애초에 갸들이 왜구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영남가야사람들인 부산, 마산, 울산을 중심으로 하는 사람들의 준동을 막기 위해서 고안된 편제이고, 갸들 자체는 전부다 인서울의 고구려계 주르첸새끼덜이 지주행사를 할 수 있도록 경북의 땅마지기 좀 받아서는 정착한 지주새끼덜이에요.

 

 

물론 그 지주새끼덜은 농사를 안 짓지. 농사는 노예랑 소작농이 짓지. 그런데 그 개새끼덜이 아랫것들을 얼마나 심하게 부려먹었으면 갸들이 나중에 덕유산 등지로 올라가서는 투쟁을 하게 되요. 그게 바로 빨치산이에요.

 

 

그런데 이 것도 대구를 축으로해서는 서북쪽에 그런 지주들이 분포했고, 대구는 갸들의 가장 남단에 있는 군사거점이라고. 상주에 집결한 군사가 울산이나 부산쪽으로 진격하면 대구부에서는 그 거를 군사물자나 그런 것을 백업을 한다 그런 개념이지.

 

그래서 그 진격선상에 있는 대구남쪽에 있는 도시덜은 경북이라고 캐도 그게 덜해요. 왜냐면 야들은 신라계 주민이다 이기야. 그게 경주라고. 영천이나 경산나부랭이도 조금 있는데 경주는 원래 대구새끼덜이 울산으로 쳐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도시지. 아니 애초에 경주자체는 신라의 고도였으니까 관리대상아니었겠냐? 그래서 경주는 말이다. 정작 경주는 대구권은 절대로 아니고 울산권인데 경북이 되어 있어요.

 

경주사람을 예로부터 차별해온 것은 경주사람은 다 아는 야그다. 대구새끼덜의 '관리대상'이니까.

 

 

대구, 상주새끼덜은 고구려새끼덜이 경상도에 이식한 조직이고, 경주(=신라), 울산, 부산, 마산(=삼포이자 금관가야), 고령, 합천, 창녕(=대가야), 진주(=대야성), 함안(=아라가야), 고성(=소가야), 심지어 같은 경북인 고령, 김천일대는 또 고령가야란다.

 

그러한 가야-신라계 주민들을 고구려새끼덜이 제어하기 위해서 갸들이 남하해서는 소수의 지배민족이 다수의 피지배민족을 다스리도록 고안한 장치가 대구부와 제승방략같이다.

 

 

강북-강남의 구도마냥 경상도내에서도 비대구와 대구는 거진 그런 수준이라는 것이다. 전부 주르첸 개새끼덜이 그 지랄을 칸 것이다. 그러다가 갸들이 잠시 포항을 거점으로 비즈니스를 한 것이 포스코인데, 요즘 별루 신통찮다던가 뭐 고지랄이고 그런데 아키히로새끼는 포항놈이 되었고, 뭐 그렇고 그런 것이라는 것이다.

 

 

-동북공정의 관한 논쟁, 그런 것이 아니다.

 

 

동북공정을 한국과 중국의 영토문제로 확대해석하려는 미친 새끼덜이 조중동 개새끼덜이다.

 

한국과 중국의 영토문제는 이미 조선인민공화국과 중국의 협정으로 현대국제법상으로는 완료된 문제이구요 그딴건 없다.

 

 

뭐 역사를 먹히면 민족의 얼이 나간다고? 응 개소리 작작하라고 그래라.

 

동북공정의 진짜 문제는 실상은 조중동 파쇼새끼덜의 역사관을 그간 남조선 내에서 교육체계를 통해서 주입세뇌시키던 미친 짓거리가 중국에서는 인봉되는 것에 따라서 극우새끼덜이 태클을 거는 것이다.

 

이걸 문제삼지 않았을 때에 중국친구한테 다른 소리를 듣고 세뇌당한 것을 한국인들이 깨달을까봐 미리 선수를 쳐서는 그리고 문제의 본질을 manipulate시키는 것이다.

 

동북공정에서 중국의 진짜 혼내는 2차세계당시에 전범국이었던 만주족새끼덜적인 고구려-주르첸 선민사상을 완전히 박살내고 싶어하는 것이다.

 

 

애초에 만주국은 전범국가였는데 만주국새끼덜만 유독 왜 중국을 배신때렸나라는 점에서 갸들이 가지고 있던 정복자로써의 선민사상은 중차한 동기였기 때문이다.

 

 

당시에 마지막 왕 부의는 물론이고 만주족이던 동양의 마타하리 가와시마 요시코(=아이신기오로 셴위, 진비휘, 김벽휘)나 이런 새끼덜이 일본에 붙은 이유는 갸들이 왕가집안에서 철저하게 교육받은 한인과 중국인은 너희 노예다라는 너희는 정복자의 후예라는 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푸이새끼는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영국으로의 망명을 권유받았고, 물론 펜션과 저택이 제공되는 조건으로 말이다. 그리고 푸이자신도 그러한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이 갑갑한 황궁생활을 해서는 알게 모르게 관리되어서 자지도 안 서고 자식이랑 교감도 없는 세상에서 사는 것보다는 자기마눌년이랑 2세나 낳아서 키우기에 월등히 나은 조건임을 깨닫고 있었으면서도 씨이발 고구려, 부여의 후예 만주족의 후예 요지랄카는 개소리에 결국 넘어갔다고 한다.

 

결국 교육이 중하다는 것이 증명이 된 것이다.

 

 

뭐 물론 좀 똥송한 관점일 수 있는 사상에 대한 통제라는 식으로 조중동 개새끼덜이 공격하지만 교육적인 관점으로 볼 때에 그러한 인지가 개인의 삶은 물론이거니와 파쇼적인 매국노로써 될 가능성까지 역사적으로 인지되었다면 정책가로써는 그 것을 통제하는 것이 맞다.

 

 

뭐 한국교육의 역사는 각종 권유와 권장으로 도배된 통제되지 않은 것인 줄 아냐고?

 

 

그런데 정작 그 것은 지금 시대에 쳐 맞지도 않은 개소리지. 씨발 되려 동북3성, 이북 것들 내려오는 판인데 고구려의 기상 요지랄카면서 올라가서 살까? 씨발 말이 되는 소리를 캐라는 거다.

 

나랑 같이 일하는 조선족 아재 아들내미가 구로에 사는데 조선족들은 다시 거기서 구로블랙홀에서 여느 인서울로 갈아탈려고 조빠지게 일한단다. 근디 씨발 비구로인 서울놈이 역주행해서 구로놈들 고향인 지린성 가서 고구려촌 여는 개소리나 찍찍 해대는 것이 지금의 중고등 국사교과서이다.

 

아니라고? 아니라고 우겨봐 이 개새끼야.

 

 

ㅗㅗㅗㅗㅗㅗㅗ 나 존나 쳐 먹어라 이 개쓰레기 거짓말장이새끼덜 기성세대 3공화국 딴따라새끼덜이 맹근 유독성 폐기물 버러지것들아.    






  • 씹센비
    18.04.04
    박정희도 외지인..
    근데 만주국이랑 몽강 놈들이 일제의 꼭두각시로 활동한 게 둘 다 파시스트라서임?
    파시스트끼리 뭉친..?

    동북공정은 확실히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은 받았으나 하도 짱깨 새끼들이 고런 걸로 사기치고 우겨서.. 발해랑 간도 문제 같은 개븅신 소리 빼면 어느 정도 조선놈들 말이 맞는 줄 알았음..
    근데 요새 보니까 그것도 아니고, 초딩 때 환뽕 단군뽕 새끼들이 운영하는 'BR 뇌교육' 이란 단체의 영향을 받아서 세뇌됐는지도 모름. (창립자는 일지 이승헌)

    환국? 뭐 이딴건 당연히 개소리.

    고조선은 존재 조차 했는지 안 했는지 조차도 모르고.

    부여, 고구려는 걍 여진족 약탈자 짱깨 새끼들.

    옥저, 동예는 모르것고.

    삼한이 한반도 인들의 첫번째 국가임.

    고구려가 뭐 지랄하다가 비류나 온조 뭐 이런 애들이 우루루 내려와서 목지국(마한의 일부)근처에 자리 잡은게 백제.

    아니 그럼 백제는 뭐임? 북쪽에서 고구려 측 세력이 내려 오긴 했는데, 후에 국가 구성원들이 삼남인들로 채워져서 삼남 역사로 보는거? 왕가 창시자는 주르첸 새끼인데.

    신라랑 가야는 삼남 지방 안에서 그냥 생겨 났고.

    가야는 철 갖고 놀면서 잘 나갔지만 결국 망하고, 신라가 삼국 통일을 완수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백제를 조지려 함.

    그것 때매 도움을 요청하러 김춘추를 고구려에 보냄->퇴짜 맞음->당나라로 감(어차피 고구려나 당이나 신라 입장에서는 둘다 짱깨 침략자 새끼였으니)->동맹 약속 받아냄->나•당 연합군 결성.

    백제 조지는데 성공-> 삼국 통일 완수.

    당이 도와준 대가로 고구려 치는데 좀 거들어라 함.

    신라가 평양성으로 군대 보냄.(고구려 침공의 주력
    은 항상 당나라 군대였던 걸로 보아, 이거라고 추측).

    소정방 같은 애들이 거란족이랑 같이 내려옴 -> 고구려 좃망.

    당이 욕심 생겨 신라도 때림->신라 반격->나-당 전쟁.

    기벌포 해전에서 설인귀(설귀수라는 썰도 있네)가 이끄는 당나라 수군이 발림. -> 나-당 전쟁 종결.

    신라는 삼국 통일(가야 신라 백제)완수 했으니 황해도 이북까지만 영토를 가지게 된 것.

    일단 나라가 망했으니 유민으로 살던 고구려 인들이 곳곳으로 흩어져 반은 신라로, 반은 지들이 살던 만주 벌판을 떠돌게 됨.

    떠돌던 무리가 대조영 중심으로 발해 세움. -> 당연히 발해도 부여•말갈•고구려 계 왕조이므로 한인과는 무관.

    통일 신라 분열->수도권 인경주 중심주의 아작남->호족 판침->그 중에 북방계 새끼 집안 호족 중 하나였던 왕건이 등판함.

    신라 왕실 새기인 궁예가 후고구려 세움(다만 이 새기는 고구려계가 아니라 걍 그 전에 있던 나라가 고구려이기도 하고, 개성이나 해주 그쪽에 고구려 유민 후손들이 조금 살았기 때문에 국호를 그렇게 정했다고 추측).

    견훤이 백제 유민이나 전라도 인들 데리고 후백제 세움.

    왕건이 궁예 밑에서 일하다가 통수 침(역사서 말로는 궁예가 존나 병크를 많이 터뜨리고 지 좃대로 해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난 이것도 약간 의문이 듦. 뭔가 왕건이 시발 일방적으로 정의로운 해방자 같잖아. 정치에 그런 게 어딨어?)->고려 건국->후에 고려로 발해 유민들이 존나게 쳐 내려옴->왕건이 걔들을 극진히 대접하고 약소하지만 한 자리 씩 드렸다고 알고 있음.

    고려가 신라 항복 받아내고 견훤 아들 조져서 후백제도 잡아 먹음->후삼국 통일(?)->이때부터 부여•숙신•말갈•고구려•발해•여진의 만주족 계열 통일 왕조가 한반도를 잠식함.

    그렇다 하더라도 고려는 북방계 중국 정복 왕조들의 공격을 많이 받았는데, 이건 단순히
    1) 고구려와 위진남북조 사이의 관계(걍 북방 만주 새끼들끼리 투닥거리는 거) 비슷한 것이거나
    2) 만주족 왕조라고 하지만 초반엔 삼남인들이 정치•경제 면에서 생각보다 꽤 많이 나돌아 다녀서
    정도라고 추측하고 있음.

    998년부터 3차례 요나라랑 싸우고

    1019년 전 부터 금나라 오리지날 여진족이랑 싸우고

    1231년부터 몽골의 침입을 받음.

    요나라랑 싸울 때, 요건 전에 존이 말한 듯 싶지만, 요나라 거란 군대가 개경까지 쳐들어 온 적이 있었음. 서희 담판 때 말고. 그때 뭐 친요 세력이라 해야 하나 아님 걍 요나라 새끼라 해야 되나 뭐 그런 애들을 왕 자리나 왕족 측근에 많이 앉힌 거임. => 잘 모르겠지만 일단 이렇게 들었음.

    고려가 몽골의 속국이 되고, 걍 몽골에서도 이슬람 왕조 같은 적국이나 직할 점령지로 대하지 않고, 지들이 인정한 놈들을 데려다 왕좌에 앉힌 모양인데, 그게 충렬 충선 충숙 충혜 충목 충정 왕인 듯. 대신 감시랑 삥 뜯기는 해야 하니까 쌍성총관부 같은 것도 세우고.

    유라시아 대제국 건설과 함께 일본도 조지고 싶으니 고려에 전진 기지(? 전쟁 준비하는 곳 말여.. ㅡㅡ)세우고, 실제 여•몽 연합군이 일본으로 파병도 나갔음.

    원 세조 쿠빌라이 칸 뒤진 뒤에 원나라 지들끼리 왕위 계승 분쟁 하다가 다 말아먹음 -> 나중엔 지들이 밟았던 러시아 쪽에서 성 드미트리라는 애가 나와서 몽골 조져버림. 러시아의 국가 기념일 중 하나인 '성 드미트리의 토요일(?)' 이 그런 유래.

    홍무제 주원장이 명나라 세움. 이때 전후 해서 이성계가 활동을 하는데, 역사 책에서는 신흥 무관 세력이라고 뭉뚱그려 놓았지만, 그런 단순한 건 아니라고 봄.

    이성계가 삼남인들을 등에 업은 아지발도를 죽이고, 뭐 이런저런 공을 세웠다 그래서 자리를 해먹긴 하는데, 요 새기가 보니까 한인이 아니었던 건 맞는 것 같음.

    심지어 나 고1 역사 선생도 이성계는 한인 아니라고 그랬거든. 여진족이라 그랬는데, 여진족인지는 모르겠고 일단 만주 쪽 놈은 맞는듯.

    여기서 그냥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것도, 이성계가 무슨 위만 같은 넘이 아니라, 이성계-이방원 까지는 순도 98% 만주 새끼라고 느껴지는 다른 이유가,

    조선 왕들의 이름을 보면 대부분 성씨 합쳐서 2글자잖아. 예시) 세종=이도, 정조=이산.

    근데 태종까지는 왜 다 3글자임? 그냥 내가 생각하기에 이성계는 만주놈이 맞고, 얘가 왕위에 올라서 만주 왕조를 다스린게 맞아. 근데 이게 나름 한인들을 지배하고 있고, 한인들의 지지(?)를 받으려면 한인들스럽게 해야 했던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한인들 사이에서 더 익숙한 2글자 이름을 쓴 것 같은....?
    이방원이랑 이방석 같은 애들은 조선 건국 전에도 성인 남성으로 살았으니 그대로 3글자 이름 쓴 거고.
  • DireK
    18.04.04
    백제가 남하세력인지도 불분명한 개로왕이 썼다는 국서에는 본디 한 무리로 여겨줬는데 뭐 인간 안 되는 짓을 해서라는 말이 있기 한데, 그러한 의식을 가지고 백제와 고구려가 같은 세력이었다라고 보기보다는 그 것은 되려 이누족들이 가졌던 사해만민의식의 일부이지 않은가 싶음.

    이누가 야마토를 부를 때에 그 말 뜻이 내려가서 사는 (우리에서 떨어져 나온) 사람들이라는 뜻이 됨, 만화 왕도의 개 1편에서 이누족이야기가 나오는데, 애초에 한인이나 왜라는 민족이 있다는 관점 자체는 이조와 에도막부때에 생긴 개념이었고, 가야라는 것은 그냥 촌주집안통치의 토호를 말하는 것일 뿐이니까 가야가 민족개념은 절대 아니고, 신라라는 것도 박석김씨 한정의 자기덜 땅의 나라일 뿐이니까 신라사람이 민족인 것도 아닌 것임. 

    한민족의 개념은 고려왕조 데스포티즘에 의해서 정립된 것이며, 가야나 신라로 말할 것 같으면 사실 이들은 경상도만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했고 삼한일통조차 그냥 외국을 정복하는 파렴치한의 정복자마인드에 불과했음.


    三韓之年垂衣一統 요지랄을 카기는 했지만... 민족이라는 것은 속인주의적인 것이 아니며, 되려 속지적인 것이고, 이방인의 지배는 정복일 뿐이라고 본인은 말했는데, 애초에 경상민족이 전라민족을 침공한 것조차도 걍 버러지짓이었다는 것임. 물론 그 사실조차 정작 북방계 상전들이 적어서 신빙성은 없지만 일단 있었다치고.

    더욱이 통일신라에서 몇 대도 못가서 백제가 넘기라는 한수유역땅 안 넘기고 거기 통치하라고 한수유역의 호족으로 봉작했던 김헌창계의 라인이 반란이나 일으키는 등, 경상디언의 한수유역 정복은 궁극적으로는 외적의 침입을 초래하고 국가의 약화를 초래한 최악의 악수였음.

    김헌창계의 반란과 궁예의 반란은 중부지방새끼덜의 반정으로 동일선상의 것으로 봐야하며, 경상민족은 결과적으로 전라민족과 합심해서(=나제동맹) 북방계의 남하를 견제할 때에만 남부한인들의 안보와 번영이 보장된다는 사실이 되려 역으로 증명되었지만 단 한번의 실수로 항구적으로 정복당해버렸기 때문에 그러한 고찰을 할 틈조차 없었던 것이 한반도인의 참역사의 실상임.
  • 씹센비
    18.04.04
    삼남인들이 결국은 자초한 면이 없지 않다는 거군.
    영토 욕심과 침략 전쟁이 오히려 독이 될 거라는 걸 깨닫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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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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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1 [박근혜 신년간담회 발언 전문] "이렇게... 가지고... 이런... 뭐... 그냥... 그거"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56 0 201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