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프로가 망하는데 잘 되는 자본주의? 그건 자본주의가 아니다. 모르겠으면 자유방임주의 시절의 청도교적인 자유주의 경제관이 어떤지나 알아봐라. 이건 되려 정부(=왕조)와 결탁해서는 제도를 바탕으로 기득권을 형성한 앙시앵레짐새끼덜에 의한 망쪼든 왕정프랑스나 오스트리아왕국 같은 야그지.

영미문명을 이룩한 초대 자본가들을 말이다 큰 정부는 애초에 전제로 봤어요. 결국 뉴딜자체가 사기이고, 없는 것들 (실업에서) 구해준다는 핑계로 전제주의와 지배를 공고히 하겠다는 수작질일 뿐이지.

그런데, 그 없는 것들 대공황의 실업에서 구해주겠다고 맹근 시스템에서 일본의 프리터나 니트같은 자발적인 실업이 나오냐? 실업 구제가 명분인데, 아무도 일 하러 나가기 싫어하는 것이야말로 모순이지.

4차산업이라는 것도 걍 개구라이고 정치경제학적으로는 여전히 지배적인 1933년의 뉴딜패러다임이나 1944년의 브래튼우즈패러다임을 지속해서는 기득권을 영속화하겠다는 개소리에 불과하다.

4차산업의 소득감소를 핑계로 결국은 '정부의 역할'을 주문한다는 것이니까 걍 개새끼덜 수작질일 뿐이라고. 그 '정부의 역할' 핑계로 지덜은 한자리 해쳐먹고? 응 조까라고 재벌해체나 하라고 그래. 벌열해체만 하면 집중은 완화되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