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에 사는 손지훈(37)씨는 내년부터 외벌이를 감수하고, 아내에게 아들 준우(5) 군 육아에 전념해달라고 부탁했다. 두 달 전부터 아이가 자주 멍하게 앉아있는가 하면 잠을 못자고 종종 머리를 쥐어뜯어 상담치료를 받으러 갔더니 "학업 스트레스가 심한 것 같다"는 진단이 나왔다.
민족주의진짜싫다 왈: 어머니들이여, 애들을 좀 괴롭히지 말자. 차라시 사랑과 간단한 서양 철학을 가르치는 것이 훨씬 낫다.
경기도 분당에 사는 손지훈(37)씨는 내년부터 외벌이를 감수하고, 아내에게 아들 준우(5) 군 육아에 전념해달라고 부탁했다. 두 달 전부터 아이가 자주 멍하게 앉아있는가 하면 잠을 못자고 종종 머리를 쥐어뜯어 상담치료를 받으러 갔더니 "학업 스트레스가 심한 것 같다"는 진단이 나왔다.
민족주의진짜싫다 왈: 어머니들이여, 애들을 좀 괴롭히지 말자. 차라시 사랑과 간단한 서양 철학을 가르치는 것이 훨씬 낫다.
저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저렇게 영어니 과외니 공부시키기 전에 애새끼들 인성교육부터 시켰으면... 정작 중요한 인성교육은 뒷전이니 애새끼가 크면 인성쓰레기 되는거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