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예산 인건비만 가파르게 증가
교육입국(敎育立國). 한국의 고속 성장을 이끈 핵심 비결이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교육 시스템이 '고비용·저효율'로 바뀌면서 '개천에서 용 나는' 사례를 보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공교육이 제 기능을 못하면서 사교육이 학생들의 실력을 가르고, 결국 부모들의 소득격차가 자녀들의 교육격차로 이어지는 부작용이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고소득층이 저소득층에 비해 9배나 많은 사교육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민족주의진짜싫다 왈: 교육을 세뇌로 만든 헬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