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leakygut
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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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스트란 무엇인가?

남을 괴롭히며 성적 쾌감을 누리는  가학성 성도착증  아니냐

지금 우리 한국인들 대부분이  이 사디스트적 성향을 보인다는 것  알고 있는가?

 

이게  상류층들의 문제 만이 아니야   하층민들도  마찬가지다

일단 사람을 만나면 그사람의 외모 , 직업, 능력  등   여러가지를 자신과  비교해 보고

자신이 낫다고 생각되면  그 우월성을 느끼면서   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사회에 만연해 있다.  직장에서도  그렇다.  들어가면  서열이 엄청나게 나눠져 있다.

과장, 대리 라고  다 같은 과장, 대리 인가 ?    선임  후임  나눠져 있고  그 직책은  단순히  업무를 효율적으로 함에서

벗어나   퇴근후에서    휴가시에도 적용되는  서열이다.  

 

구한말  일본이  조선의 신분제를  무너뜨리려 할때 가장 반대가 많았던 사람들이  의외로  평민들이었다.

양반들에게 당한것을 화풀이 할  노비가  사라지기 때문이었다.

이게 조선인들의   심리다.    직장에 가서  사장  부사장들에게 존나게 깨어져도

 

자기 부서로 돌아와서    내가 부장이고  과장이니까 너희들  똑바로  하고  내 앞에서 기어라

하는 식으로  권력 휘두르고  갑질하면서   쾌감을 느끼고 살아간다.

술을 쳐먹으러 가도 마찬가지다   한국인  유흥가에서  진상들이 많은 이유가 그거다.

 

유흥가 가는 이유는 술한잔 빨고 좋은 기분에 호스티스하고 얘기도 하고  2차도 가고  그러려고 하는거 아니냐

그런데  한국인들 보면   돈 몇푼 가지고   화풀이 하러 가는것 같다.   아무리 호스티스라 해도  그들을 상대할때

우리가  지켜야 할  예의가 있는 것이고    업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유흥가에서도 잠시 일해봐서  그런일을 많이 겪어보았다.  유흥가에와서 예쁜 아가씨와  맛있는 안주  좋은 술

즐기면서  좋게 놀다가면 되는데   돈 몇푼 가지고  갑질을 하려고 들더라

그런 한국인들이  소수가 아니라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우리가 탈죠센 해야 하는 이유는   경제적 문제보다  이런 사회적인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경제적 문제는  돈벌면 해결되지만  이런 사회적인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아주 오래동안 지속된다.

왜  사람들 간에 서열을 나눠놓고  그 서열속에서   당하기도 하면서  때로는  남을 괴롭히고  갑질 하면서 살아야 하나

 

남에게 갑질하고  권력과 돈을 이용해서  괴롭히고  그렇게 살면서 쾌감을 느낀다면  당신은  명백한 헬센징이고

인간의 경쟁 대상은  인간이 아니라  자연과  과학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자연의 이치, 과학의 원리  와  경쟁하여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웃으며 살아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사람이  사람과 경쟁하여 서로 잡아먹고 잡아먹히며  그렇게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다.

기본적으로 인간들 간의 관계는  공생의 관계  협동의 대상이고  경쟁은  선의의 경쟁만이 있어야 한다.

 

~ 탈죠센선봉장 

 

 

 

 

 

다시 읽어도 엄청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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