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새끼덜 남혐여혐 조장하는 것 말이다. 그거 실생활에는 별루 전혀 하등의 지장조차 없거던.

 

어차피 혼자 사는 놈 혼자 살뿐이고, 어제 성매매한 놈 내일도 할테고, 내마눌이 딱히 더 나아지거나 나빠지지도 않을 것이고 차라리 그런 관계는 기계톱니바뀌처럼 맞물려들어가는 거라서 의외로 걍 타이트해요. 타이트하기 때문에 첨에는 이거 인정하기 싫어서 쌈도 하고 그러다가 걍 이건 갸랑 나 사이에 절충선이구나 그런 줄 알고 걍 인정하고 사는 거다.

 

 

그리고, 성추행 맞거던. 할 말은 좀 많은데, 김모씨의 성폭행 말이다. 그게 좀 묘한 거였어. 첨부터 그건 충청도 보수새끼덜의 가장 은밀한 치부같은 것이 수면에 오르는 것이라고 봤었다.

 

뭐 그 비서가 안희정이를 자기 몸처럼 생각했다고 하는 거나 그분그분 요 지랄카는 거카이 이건 무신 대구 달성구에서 가장 보수적이면서 조용히 사신다는 분들 사이에서나 나올 법한 야그냐고 생각했다고.

 

그런 게임자체는 진보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이지만 정작 민주당의 정체성도 조금 드러난 부분이었지. 아니면 적어도 충청도에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해석될 부분이었거던.

 

 

근데 그 케이스 자체는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사는 세계와는 좀 동떨어진 세계의 일이지.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동정을 보내기도 뭣하고 걍 할 말이 없는거다. 여자들도 마찬가지일껄. 그 6급도 못 되서 다 목메는 세상 아니냐.

 

그런 것을 가지고 딱히 설레발 당할 필요도 없고 칠 필요도 없다.

 

 

그 뽄새는 말야. 강남보다는 인사동이나 뭐 그런 쪽의 강북부촌의 아주 오래된 집안같은 뭐 윤보선 생가같은 것에 사는 사람들 있잖아. 그런 아주 특수한 인간덜 야그다. 진짜 이거에 낚이면 걍 생각이 없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