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전생에지은죄
15.07.27
조회 수 496
추천 수 1
댓글 5








어느분은 유족들이 돈 원한다고 욕하시던데...

진상은 그게 아니라는거 언론이 안알리고 있다.

욕하는 그순간 당신은 언론이 만든 노예가 된거다.

그러니까 위에서 원하는대로 세월호 유족에게 화내는거라고...

?

진상은 이거다.

새눌이랑 새민년이 그 사건 터지고나서 유족들 위로한답시고 찾아가고 그지랄병 떨때

진상조사 관련해서 각자 안을 냈다.

근데 유족들도 안을 냈다.

?

지금까지 대부분의 유족들이 주장하는건 배상문제가 1순위가 아니라

성역 없는 진상조사다.?

?

유족들이 여기에 왜 목숨을 거냐면

세월호 사고가 발생 당시. 초기에 청와대가 컨트롤타워를 자청했던 사건이기 때문이다.

당시 뉴스 보면 자세히 나온다. (나중에 기사 올리겠음)

?

나는 청와대가 여기에 직접적으로 가담해서 청와대가 해결한 사건처럼 보이게 하려고 했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재보궐이 눈 앞이었기 때문에.

?

자 위의 두줄은 소설이라고 치자.

그럼 그 다음에 돌아가는 꼴은?

새눌당은 청와대 디펜스 해줘야 하니까 존나 후달린다

근데 새민련 미친놈들이 낸 안이 존나 웃긴거야.

유족들 보상금이랑 애들 대입에 유리하게끔 어쩌구 저쩌구 되어있어

모두 알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에 분노했다.

?

몇몇 언론에서 합의 한다는둥 마는둥 살살 흘렸고

유족들은 자기들끼리 교통정리하느라 바쁘고 서로 싸우게 되고...

근데 프란치스코가 왔지. 그때 씨바 프란치스코가 교통정리를 또 하는듯 해.

'이 사람들은 명백히 피해자라고'

절묘하지? 프란치스코같이 자본주의가 만든 노예 해방하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저런말 하니까

좆같은거야.

?

그래서 씨바 새눌당이 무슨 배상문제를 민주당이랑 협의를 한다는둥 마는둥.

?

국민들은 눈깔 뒤집히는거지. 뭐야? 저것들 코스프레 하네?

피.해.자. 코스프레.

?

나도 당연히 유족들 어느정도 잘못 있다고 생각해. 왜냐면 그사람들은 '전략적이지' 못했거든.

정말 나도 이런말 하는게 싫지만 이런건 전략적으로.

?

돈 끝까지 안받고

국민정서 생각해가면서

청와대를 압박했었어야해.

?

진짜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일어나선 안될일이지만)

누가 총대 차고 그냥 '우린 돈을 원하지 않아. 진실을 원해. 성역없는 진상조사를' 이렇게 유서 남기고 자살했으면

?

국민들이 역으로 청와대 좆같다고 뒤집어졌을거야.

?

근데 그게 쉽냐?

오히려 유가족들은 진상조사 자기드이 원하는대로 되고 나서야?편히 죽을 수?있다고 생각할걸?

?

잘봐 이사람들아

비정규직한테는 순직 인정 안해주고

정규직만 순직 인정해주는 병신같은 사건이야.

?

진상조사단 꾸렸는데 결과 아직도 안나와. 존나 밍기적거리다 끝났을거야. 아님 지금도 밍기적 거리든지.

?

기억해라

노예는 언제나 '각개격파' 당한다는걸.

일터에서 농성하다가 존내 쳐맞고 서울 도심서 서명 받다가 우울증 와서?한사람씩 자살해나간 쌍용 사람들

권리금 씨발 존나 많이 냈는데 쳐 나가라니까 농성하다가 화상입고 세상 떠난 사람 여럿 나온 용산.

?

다음은 너네 차례야.

?

너네를 소수로 만들면 사람들은 다 정부편 들면서 너네 욕하게 되어있어.

이건 직접 느끼지 않은 이상 알 수가 없지.

?

그러니까 세월호 유족들 욕하기 전에 기사 꼼꼼하게 읽어보고 팩트 다 따져보고 욕해.

민주당 안을 보고 세월호 유족들 안이라고 생각하게끔 한게 누군지 잘 생각해보고.

?

잘자라.

깨닫게 될때까지.






  • hk10277
    15.07.27
    유족들이 돈 원한다고....참 헬조선 미친년들은 무슨 사건사고 기업이나 정부로 부터 부당한대우를 받아 소송을 거는것이고
    그들로 부터 승소를 해서 얻는다 이겼다는 반성에 의미에 대한 보상 대가를 치루는것이 결국 돈인데 헬좆선 븅싄색기들은
    단순 돈을뜯으려는 목적으로 저런 행동들을 취한다고 생각하는거같습니다. 땅콩회양 사건을 예로 아마 당시 온국민이 사무장편에 서서 대한 한공을을 깟을겁니다. 그치만 그것도 잠시 미국으로 넘어가 500억대 소송을거니 사무장을 돌아선 사람도 늘어났습니다.
    단지 금액이 크고 돈을뜯어 내려한다는 이유에서인데 참 멍청한 인간들많습니다. 여기까지가 진짜 헬조선반도색기들의 생각인가봅니다.
  • 단명
    15.07.27
    지랄. 내가 니들 자식 죽일테니 10억 주고 퉁치자면 퉁칠걸까? 10억 = 자식. 거래가능. 이런 마인드가 대체 어디서부터 튀어나오는지. 지 집 개새끼가지고도 그런 거래는 안하겠다.
  • 뭐하냐
    15.07.28
    전 솔직히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전부라곤 말 못하죠 그 사람들 하나하나 제가 다 아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불순분자는 분명히 있습니다. 세월호에 안좋게 얘기하면 집단 린치 당해서 소수이지만 세월호 유족의 만행에 대해서 서술한 글들이 있습니다. 유족중 몇몇은 '돈'이 아니라 세월호 사망자의 유족인게 '벼슬'쯤으로 알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 ㅅ-
  • 단명
    15.07.28
    그런 소수의 꼬장부리는 사이코패스도 당연히 있겠죠. 세상에 절대 '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폭행 건이나 이런 부분들은 그 사람들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툭까놓고 말해서 그렇게 될 줄 알았고, 세월호 건 한 명도 구조 못할 거 알고 있었습니다. 그 분들 실수는 정부에게 의존한게 실수인거죠.
    세월호 유족 만행 서술한 글들에 나온 부분은 대부분 선동 찌라시글이더군요. 유민아빠 무슨 애 안키웠느니 뭐니 이딴 건 전부 개소리들이고, 전부다 논파된지 오래인 것들인데 잘 모르는 사람들만 모르는 내용들일 뿐이더군요.
    물론 여기저기 민간인들에게 꼬장 쳐부리고 다닌 건 잘못한 게 맞습니다.
    확실히 내 자식 죽었다고 남한테 이해와 관용을 바라는 태도 자체는 우리 헬조선 사회의 팍팍함을 너무 모른 그들의 잘못 맞죠.
    유가족이면 시발 닥치고 성인인것처럼 죽창 따윈 집어넣고 동정표나 팔아서 돈이나 받아 아가리 닥치는 게 헬조선 법칙인데,
    그들이 헬조선 방식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탈조선이 답.
    더불어 그들 무리 중엔 여전히 ㄹ혜님께서 생각을 바꿔주십사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건 함정.
  • 뭐하냐
    15.07.29
    음......... 선동이라면 그냥 넘기겠지만, 학교 교실앞에 앉아있는건 도저히 못봐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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