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검찰에 따르면 권 전 총경은 대구경찰청 강력계장으로 근무하던 2008년 10월 조씨에게 1억원짜리 자기앞수표 7장을 포함, 모두 9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조씨가 중국으로 도주하기 한 달여 전으로 경찰이 조씨를 본격 수사하던 때다.?

검찰은 "조희팔이 수사 정보를 제공받고 수사 무마를 시도하기 위해 돈을 건넨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권 전 총경은 검찰 수사에서 "일부는 빌린 돈이고 일부는 투자금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만 했다"는 취지로 직무 연관성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전 총경은 2008년 7∼8월 주변 사람들에게 비상장 회사의 주식을 사면 곧 상장돼 주가가 급등할 것이라며 투자를 유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

권 전 총경은 과거에도 검찰의 내사를 받았으나 조희팔이 중국으로 도주한 뒤 사실 관계 확인이 어려워 그동안 내사 중지된 상태였다.?


이 개좆같은 나라는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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