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다프
15.09.15
조회 수 466
추천 수 2
댓글 2








?대학은 돈 때문에 가는 곳은 아니다. 물론 대학을 나오면 어느직장에 취직하고 월급을 얼마 더받고 그런 건 중요할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이니까... 그런데 내가 말하려는 이해득실은 그렇게 불확정적이고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학생과 가까운 부분에 있다.


대학은 장학금 제도란 게 있다. 그런데 이 돈을 받는 게 대학생 최고의 명예인 것처럼 포장되어서 너도나도 받으려고 애를쓴다. 그런데 학문이란 게 어찌 돈을 받으려고 할 때 이루어질 수 있을까?

집안에 돈이 없어서 등록금을 내고는 생활이 곤궁해지는 경우 장학금이란 게 필요하다. 그러나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가난하다고 해서 이들이 쉽게 장학금을 얻지는 못한다. 성적이 좋은 사람들이 먼저 장학금을 얻어간다. 생활이 어렵다고 아르바이트하고 휴학했다가 복귀하고를 반복하면서 장학금 받기는 어렵다.


만약 집에 어느정도 돈이 있어서 등록금 내고 생활에 어려움 없고 그저 조금 덜쓰고 덜입는 정도라면 장학금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그건 가난한 학우에게 필요한 것이다.

나는 부모님께서 어렵게 생활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장학금 푸쉬를 받는다. 장학금을 받지 않으면 실패한 대학생인 것처럼 보여지고 있다. 이는 다른 학생들도 비슷할거라 본다. 그런데 학문이 장학금의 노비가 되는 순간 재미가 없다. 실제로 나는 4년전액 장학금을 받을 뻔 한 적 있으나 학점 커트라인을 맞추려고 이것저것 쉬워보이는 걸 신청했다가 재미없어서 다 때려치고 학고를 받은 적 있다.


대한민국의 대학들은 많이 허울 뿐이다. 그들의 교육에 기대가 없다는 것은 이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나도 장학금푸시를 하는 부모님께 격렬하게 반응하지는 않는다. 간판뿐인 대학이라면 이왕이면 싸게 가져오면 좋다는 게 그들의 논리의 중점이니까..

그래서 나는 허울뿐인 대학생활이 되지 않으려고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다. 모쪼록 그걸 잘 하고싶다는 생각뿐이다.


힌줄요약: 장학금은 가난한 학우에게 양보. 결코 내가 못 따는 게 아님






  • 들풀
    15.09.15
    죠센징들 자체가

    리바이어던이 말한

    그대로,

    만민의 만민에 대한 투쟁

    그 자체다



    공동체 따위는

    필요가 없다.



    서로의 머리통을 짓이기고

    올라가면 그만이다.
  • rob
    15.09.15
    캉코쿠진이 젤 잘하는게 서로 쑤시고 죽이는거 아이가? ㅎㅎㅎㅎ 외국에선 호구중의 호구. ㅎㅎㅎㅎ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80181 0 2015.09.21
1569 25만마리 곱하기 천만원=2조5천억. 부자감세는 10조단위. new John 272 0 2024.01.23
1568 출산하면 1억 준다카면 태국, 베트남년 엎어와서는 동거해서 임신시켜도 되긴 함. new John 139 0 2024.01.23
1567 수시없애고, 영어점수 50점으로 낮추면 출산율 0.001이라도 오르지 씨발. new John 161 0 2024.01.23
1566 박근혜, 윤석열, 김건희의 공통점. new John 534 0 2024.01.23
1565 한국의 국짐당 개새끼덜이 매국노인 이유. new John 363 0 2024.01.24
1564 상명하복, 권위주의, 나이 차별이 만든 결과 new 노인 165 0 2024.01.24
1563 한국과 일본 식당 물가에 대해 new 노인 167 0 2024.01.24
1562 소방시설 기피하는 한국인들 보면 new 노인 185 0 2024.01.24
1561 청년팔이 내일채움공제 실체 new 노인 170 0 2024.01.24
1560 ㅈ소기업 육성론의 문제점 new 노인 207 0 2024.01.24
1559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헛소리 new 노인 406 0 2024.01.24
1558 한국전쟁은 미국 개새끼덜의 개수작이다. new John 284 2 2024.01.24
1557 John과 노인은 여기 오는 건 좋은데 앞으로 말을 되도록이면 유하게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new Freewhite 213 0 2024.01.25
1556 자기 잘못이나 보지 못하고 토론 운운하며 나한테 누명씌우는 freewhite new 노인 274 0 2024.01.25
1555 출산율에 조또 도움 안 되는 GTX나 쳐 짓는 윤석열 버러지새끼. new John 164 1 2024.01.25
1554 애새끼 하나당 1억 주려면 세금을 걷어야제. 닥치고 반대하는 강남 개독 개자슥들. 1 new John 205 1 2024.01.25
1553 민주화라는 개지랄은 반민족주의자 파시스트 경성제국대 탈레반 새끼덜의 국가전복일 뿐이다. newfile John 187 2 2024.01.25
1552 가튼 학생운동 탈레반 집단들끼리 나일리지 싸움, 친미, 반미 사상논쟁. new John 169 1 2024.01.25
1551 마을버스 변천사 2 newfile 노인 190 0 2024.01.25
1550 애초에 운동권 정당이 집권한 적이 없는데 민주화 개지랄. newfile John 197 0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