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elingsvald
15.09.14
조회 수 1192
추천 수 8
댓글 19








도대체 어째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한국이 일본보다 문화 수준이 더 낮은데, 일본인들 보고 미개하다고 하는 것 보면 이상하다.

당장 문학 작품도 없고, 발달된 종교도 없는 나라에서 아무리 그래봐야 소용도 없는 것 같다.

아무튼 한국인들처럼 미개한 민족이 없는데 어째서 한국보다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런 것을 보면 이상한 것 같다.

아무튼 한국인들도 이제 헛소리는 그만 하고, 일본인들 보고 미개하다고 하는 것을 그만 두길 바란다.

일본인들보다 더 미개하면서 어째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다.






  • Alice__
    15.09.14
    한국인들이 일본인 보고 미개하다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그냥

    '죽어버려'

    라고 할 뿐입니다
  • Delingsvald
    15.09.14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러는 경우 많지 않습니까? 아무튼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 갈로우
    15.09.14
    한국인들이 중국인 욕하는것만큼 우스운것도 없고
    일본인 욕하는거도 마찬가지
  • Delingsvald
    15.09.14
    솔직히 한국인들만큼 미개한 민족도 없는데, 다른 애들 보고 미개하다고 하는 것 보면 대단한 것 같다.
  • Uriginal
    15.09.14
    사실 에벤키족설을 반박하려고 하다보니 생각난 것인데
    어차피 애니미즘이나 토테미즘은 인류 공통으로 있는 것인데
    중국에서는 도교 그리고 일본에서는 신도로 발전하여 솟대나 장승 같은 것이 牌?나 토리이로 진화하게 되는
    한국의 애니미즘은 그러한 발전 양상이 없기 때문에 솟대나 장승 같은 원시적인 형태로 남은 것 같은
    그래서 북방민족이나 퉁구스어족설 같은 시대에 뒤떨어진 이론과 결합해서 한국인 민족주의자가 에벤키족설을 발표하게 되고 그것이 일본의 민족주의자들에게 한국 비하 소재로 이용되는(북방민족설이니 에벤키족설이니 하는 것 자체가 언어적, 유전적, 역사적으로 말도 안 되지만 솔직히 한국이 종교를 발전시키지 못한 자업자득인 면도 있는 것 같은)
    그리고 가나가 한국 기원이라면 한국에서는 이두나 구결을 가나와 같은 독자적인 문자로 발전시키지 못한 것이 설명이 안 되는데 우기는 것을 보면 웃기는
  • Delingsvald
    15.09.14
    일단 향찰이 같은 시기의 만요가나보다 체계성이 떨어지는 것을 봐도 의심이 간다.
  • Delingsvald
    15.09.14
    그것보다 한국에서 하늘을 숭배한다는 것 가지고 일본 신화를 한국하고 관련지을려고 하는 것 같은데, 사실 하늘을 숭배하는 것은 보편적인 것이다.
  • Uriginal
    15.09.14
    어차피 한국신화는 동명왕이건 박혁거세, 김알지건 난생신화이고 아마테라스와 연결시킬만한 근거는 없는
    은나라의 설(契)신화나 주나라의 후직신화하고나 닮은
  • 반도인들 국뽕마약 그만 쳐맞고 정신 차려야하는.
  • Delingsvald
    15.09.14
    확실히 그런 것 같다.
  • rob
    15.09.14
    일본인 조상이 백제 아이가.
  • Delingsvald
    15.09.14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일본어에서 한국어의 영향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 일본은 일부 극우 정치인들만 미개할뿐 일반인들은 헬센징보다 훨씬 낫습니다. 국민성이나 여러모로
  • 헬c레아18
    15.09.15
    중국은 뭐 그렇다 쳐도...
    일본은 욕하면 않되지... 수준차이가 엄격히 나는디..
    이 병신 헬조선
    중국이랑 비슷한거 같어 ㅋㅋ 중국도 좃같은디
  • Uriginal
    15.09.15
    http://nacaffy.egloos.com/v/7504344
    시간이 있으면 이 논문을 검토해 주길 바라는
    한국어를 에벤키어와 연관시키는 논문인
  • Delingsvald
    15.09.15
    일단 한국어가 만주어나 다른 퉁구스어족에 속하는 언어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 같지만 일단 그것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 Uriginal
    15.09.15
    자신도 한국어가 퉁구스어족과 Sprachbund에 있을 가능성은 높다고 보는
    그런데 아리랑이라는 노래를 에벤키어에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는
    저 사람도 그것을 증명시키려고 그 노래랑 비슷한 에벤키어 노래를 찾으려고 애를 썼을 것 같은데 못 찾은 것을 보면 더 그렇게 생각되는
    퉁구스어족의 물(만주어 [muke] 에벤키어 [mu])과 몽골어의 [m?ren]이 한국어의 물과 cognate라는 설은 어떻게 생각하는?
    상고음의 海는 [*m????]인데 한국어의 물과 cognate라고 하는 설도 있지만
  • Delingsvald
    15.09.15
    그리고 보면 알타이어족에 속하는 언어에는 consonant cluster하고 simulfix가 없다는 것 같은데, 한국어는 중세 한국어를 보면 consonant cluster가 발달했다. 그리고 simulfix는 아직까지도 많이 나타난다. 쓰다 - 썼다, 걷다 - 걷었다 같은 것들을 보면 알 수 있다.
  • Uriginal
    15.09.15
    (1) 교착어(膠着語) 즉 첨가어(添加語)로서의 특징을 가진다. (2) 모음조화(母音調化)가 있다. (3) 관계대명사 및 접속사가 없다. (4) 어두(語頭)에 유음(流音)이나 자음군(子音群)이 오지 못하는 등의 자음조직상의 제약을 받고 있다. (5) sing-sang에서처럼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는 모음교체(母音交替) 및 자음교체(子音交替)가 없다. (6) 접속사가 없는 대신 부동사(副動詞: 用言의 副詞形)가 있다.
    ↑ simulfix는 이 중에서 (5)를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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