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운명이 결정되는데 5일
역사적인 날이지..
FOMC회의날....
금리를 올리던지.. 안올리던지.. 그 결정에 따라 운명이 왔다갔다 하는거야..
그냥 우리나라는 어떤 헬을 보느냐 겠지...
올리면 다 알다시피... 뭐 그런그런 스토리고 워낙 헬시나리오가 많아서.. 그렇다고 쳐...
안올리면... 그 역시 헬이지
지금 내수는 3개월을 못버텨...
대게 일반적 중간정도 되는 자영업자의 평균 사업 예비비가 6개월정도지...
메르스사태(메르스 이전도 그랬지만)이후 자영업이 폭망하기 시작했지...
게다가 곧 겨울.. 겨울은 대표적 자영업 비수기..
즉 내년 1월 넘기기가 굉장히 힘들다는 말이야...
금리를 올려도.. 금리를 동결해도.. 아니 설사 금리를 더 내려도..
우리나라 산업의 40%를 차지하는 자영업이 망한단 말씀이야..
그러면 셋중 어느게 낫냐...
사실 금리를 올리는거야.. 적정선에서...
미국에서도 주구장창 말하는게 금리를 올린다는 시그날만 몇개월째 주는것보다
한번의 행동이 더 정확히 불확실성을 제거한다는거야...
지금 이런 상황이라서 있는 사람들도 소비를 안하는 소비절벽상태야..
어찌될줄 모르니까...
그러면 금리를 올리면 뭐가 일어나는데...
한계가구... 한계기업의 폭발...
사실 이것때문에 못올리는거야.. 우리나라도.. 중국도.. 심지어 일본도..
특히 우리나라는 더 심하지...
쉽게 말하면... 지금 이 초저금리상태에서도
부채의 이자를 대출로 갚는사람이 약 200-300만명...
자본삼식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 약 40%이상...
즉 올려도 죽고.. 그대로 해도 죽고(어짜피 12월중에 올린다지만).. 내리면 다 죽자라는 거야..
즉 정확히 우리는 한계상황에 맞닥드려있다는거야..
이 5일.. 잘 보라고...
뉴스에서도 시시각각 전하고 있잖아? 운명의 한주라고..
군대가려는 학생들...
아마 빨리 해놓는게 좋을걸..
앞으로 가고싶어도 못가게 될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