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발할라라고 하면 북유럽 신화에서 나오는 곳인데, 덴마크에서는 늦어도 7세기부터 신화가 체계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다시 말하자면 통일신라 시기의 덴마크 문화가 지금 한국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다.
그런데 지금까지 남아있는 신라의 문화는 있는 것인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럽에서 미개민족이라고 하던 덴마크 애들조차 통일신라 시기에 한국에 영향을 끼칠 정도의 문화를 만들었다.
이런 것을 보면 한국이 얼마나 미개했는지 알 수 있다.
아무튼 이런 데도 한국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지 모르겠다.
이 정도로 아무런 문화도 없는 민족은 별로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