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고재춘
15.09.11
조회 수 424
추천 수 6
댓글 4








지 골프칠때 옆에서 호응 안해주고 흥도 안나면 바로 해고시키고(몰론 업무부적격으로 해고시키지)

막내주제에 감히 회식자리 안가겠다고 하면 업무부적격으로 해고


별 희한한 이유로 짜른다. 근데 웃긴게 뭔지아냐?


인사담당자란분이 간단한 워드작업도 못함;; 컴터를 아예 만질줄도 모름

직원 채용할때도 면접볼때 질문하는게 아주 그냥 지 맘대로들이다.?

질문같지도 않은 질문을 면접이랍시고 한다 ㅅㅂ

그래놓고서 지들 변덕에 맞으면 뽑고 그런식임.

설마 회사가 그렇게 돌아가겠어? 의아해할수있는데 지인에 인사담당자 하나 있어봐라 ㅅㅂ

이런 사람들이 인사담당자가 된게

노예들 뽑는게 아주 제격인 사람들인거임.

애초에 인사담당자들이 실력으로 그자리에 올라선게 아니라, 야근하고 집에 안가고 상사한테 아부해주는 노오오오력을 해야 그자리에 올라설수 있는거지, 실력만 있고 상사들 똥꼬 못빨면 재수없는놈이라고 짜른다


도둑놈은 도둑놈을 알아보기 마련이고 노예는 노예같은놈을 알아본다

뼛속까지 회사의 노예인 사람이 인사담당자가 되서 하급노예들을 뽑는거야.


애초에 회사들이 투명하고 체계적이었으면 기업컨설팅 이런거 필요없다..

아니 노예들 뽑는데 별 시덥잖은 이유로 뽑는데 회사 채용기준 그걸 해명하라고 하면 누가 해명할까? 자기들도 좀 민망하거든.. 노예들 뽑는데

그리고 인사담당자 지들도 회사에 빌붙어살면서 못볼꼴 다 봐왔기때문에 절대로 해명할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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