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겠지만,
헬조선은 99000 제곱 키로미터로, 10만 km가 안되는 세계 109위에 빛나는 좆만한 땅덩이에
현재 5160만 명으로 세계 26위의 인구 순위를 자랑하는 좆같은 나라다.
자. 여기에서 인구 밀도를 따져보면,
아래에서 볼수 있듯 일단 국가라는 타이틀을 단 나라중에서는 세계 20위다.
어라..? 그럭저럭 살만..?
그런데 리스트를 잠깐만 봐도 뭔가 이상하지않나?
몰디브,싱가폴,마카오..
대부분 도시국가다. 비교 대상이 아니다.
그나마 비교대상이 되는것이 면적 14만 제곱km 의 방글라데시.
그렇다. 인구 1억 6천만으로 어릴때부터 세계최악의 빈곤인간지옥이라 배웠던
그 방글라데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눈물나게 반갑다! 방글라~
거기다 산지 70%인 지형구조는 국토의 균형개발을 어렵게 만들었다.
인구밀도가 높은것으로 랭크되는 서유럽국가-네덜란드 등.. 은 평지가 많아 인구 분포가 균등하게 되어있는 편이나,
헬조선은 알다시피 지형에다, 편중적 산업구조, 인프라 조성, 기초산업에 대한 사회적투자 미비로 인해
도시는 발에 채이는게 인간인 아수라장이 되었고
농촌은 반송장 노인들과 외노자들로 채워진지 오래다.
그런데도 씹극혐 보수정부는 근본적 문제 해결에는 관심없이 그저 출산율을 높이자며 똥볼을 차고 있고,
젊은이들은 이 사회에서 가정을 꾸리거나 2세를 키우는건 자살행위라고 판단, 탈조선을 꿈꾼다.
이쯤되면 한국인은 들쥐와 같다..는, 주한미군 사령관의 명언을 떠올리지 않을수 없다.
쥐들을 밀폐된 공간에 몰아넣은 상태로 방치하면, 지들끼리 새끼를 까고 번식하다가 어느 일정 수준의 밀도를 넘어서면
그때부터는 더이상 번식을 하지않고 자기들끼리 잡아먹어 개체수를 조정한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헬조선은 이미 이 단계에 들어선지 오래다.